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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싸다는 정부 재산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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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대한민국 정부 명의의 재산들 중 가장 비싸다는 재산을 top10으로 알아보았다


Top10 독도 (73억 7000만원)

지리학적, 군사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천연자연까지 가지고 있는 독도. 

국토해양부가 측정한 자산 가치는 고작 73억 7000만원으로,

이는 단순히 부동산 자산가치만 평가한 것일 뿐 

독도가 가진 국가적 차원의 잠재가치는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Top9 슈퍼컴퓨터(누리와 미리) 352억원

기상청 일기예보용으로 도입한 슈퍼컴퓨터 4호기 누리와 미리.

정부 보유 물품 중 가장 비싼 물품으로 평가된다.

감가상각으로 장부가액이 전년(442억원) 대비 90억원 줄어든 

352억원으로 조사됐다



Top8 디브레인 (353억원)

디브레인은 국가 예산회계시스템으로, 취득가액만

353억원에 달해 정부가 보유한 무형 자산 중 세번째로 비싸다.

최근 '백스페이스 논란'에 휩싸이며 개선을 위한

전면 개편사업에 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Top7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570억원)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국보 83호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문화교류전에 출품할 당시

약 570억원에 달하는 보험에 가입된 것을 토대로 추정했지만

사적 재산 가치로 추정하면 최소 수천억원은 족히 될 것이다.



Top6 주 일본 대사관 청사 (1,243억원)

대한민국 정부는 국외에 1조 2천억원대의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주 일본 대사관 청사!

건물뿐만아니라 땅값까지 포함해 1,243억원으로 평가받는데,

80~90년대에 매입한 대사관 부지의 땅값은 쭉쭉 상승 중이라고 한다. 



Top5 정부세종청사 (9,173억원)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재현한 듯한 건물의 정부세종청사!

1동부터 6동은 4819억원, 7동부터 12동은 약 4354억원으로 

모두 합쳐 9,173억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 중 가장 비싼 건물로 꼽힌다.



Top4 세종대왕함 (1조원)

율곡 이이함, 서애 류성룡함을 포함한 3척의 이지스함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 이지스함.

450km가 넘는 탐지거리를 가지며 최대 900개의 목표를 추적하고 

동시에 최대 17개의 목표와 교전할 수 있는 대형 함정이다.



Top3 인천대교 (1조 2,706)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잇고있는 인천대교!

공시지가 1조 2,706억원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공사 당시 국내 최고, 최다의 물자를 투입한 다리이며

국내 최초로 미국 토목학회 '세계 5개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Top2 경부고속도로 (11조 1,876억원)

준공된지 45년이나 된 도로이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비싼 재산가치를 자랑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순수 고속도로만의 가치를 따졌을 때 약 11조 1,876억원으로

지난해(10조9,480억원)보다 2,396억원이 늘었다고.



Top1 한강 (24조 1천억원)

한반도 중부를 가로지르고 있는 강 중에 가장 비싼 강인 한강!

한강의 가치는 24조 1천억원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한강의 물과 서울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여러개의 다리가 제외된

추정치임에도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정부재산이다.


어마어마한 값으로 평가되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명의의 재산들

단순히 값만비싼게 아니라 그 가치 또한 높이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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