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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급이라는 한국 여자 스포츠선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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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한국 여자 스포츠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기록을 갱신하며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들을 알아보자.



5위 박인비

박인비 선수는 최연소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로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이다.

한국인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녀골프 역사상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을 달성,

통상 106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현역 최정상급 여성 골퍼이다. 

까맣게 탄 박세리 선수의 발을 보고 골프채를 잡았다는 박인비. 

드디어 박세리를 능가할 선수가 등장한 것이다.



4위 김연경

 192cm의 김연경은 배구계의 호날두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전세계 여자배구선수중 연봉 1위의 선수이다.

"그녀가 가는 팀은 우승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며 '배구 여제'라는 별명을 거머쥐었다.


일본에서조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 라고 칭한 

그녀는 일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했다. 

외국에서도 김연경 선수를 알아보고 사인, 사진을 요청하며 

초등학생들이 버스를 전세해 단체로 경기를 보러올 정도이다. 




3위 장미란

장미란 선수의 가족은 역도선수 집안으로

아버지, 여동생, 남동생까지 모두 역도 선수이다. 

326kg을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는데 

이는 이전 기록인 319kg을 거뜬히 넘는 무게이다.


장미란은 세계 최초로 여자 역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그녀의 이름을 딴 최초의 역도전용체육관이 생길 정도이다.

2013년 은퇴한 후 '장미란재단'을 통해 비인기선수들을 

지원하는 공익 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위 이상화

한국 여성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을 쓴 이상화 선수는

단거리 부분의 최강자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대한민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역대급 능력으로 자기 기록을 스스로 경신해가고 있었다.


2010년 국내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고

2013년에는 세계기록 경신, 2017년에는 올림픽 3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빙속 여제'라는 이상화 선수의 허벅지 둘레는

 60cm로, 어지간한 여자의 허리 두께라고 한다.




1위 김연아

김연아는 말그대로 '피겨퀸'. 

피겨 스케이팅계의 전설이자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된다.

2009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면서 

해외에서도 'Long live the Queen!'(여왕 폐하 만세)라고 부른다.


김연아의 수상기록을 열거할수가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미국 타임지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영웅부문 2위도 차지했다.

한국에서 비인기종목이었던 피겨를 대국민 관심사로 떠오르게한 천재로

2000년이후 스포츠 스타 중 인지도, 인기 면에서 최고이다.


국내 운동선수가 전세계를 씹어먹는 세계적인 선수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치고 있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기록갱신을 이루어냈을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능력에 절로 박수가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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