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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 국가 초비상 '국가 총 지원 하여 진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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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시작 된 산불이 크게 번저 속초까지 번졌고 
2명이 사망 11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일어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성군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었다고 합니다.

 


불이 나자 물탱크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78명을 투입해 초기 진압에 나섰지만
밤새 강풍이 심하게 불어 진압에 실패했습니다.


강풍을 탄 불길은 금새 속초 시내까지 번저 현재 강릉 동해시 까지 퍼져 불길을 잡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강원도 학교는 모두 휴교 상태이며 , 주민들 모두 대피중 이지만 지금까지 일어나
피해조차 집계가 불가능 할 정도로 강원도는 아수라장이 됬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강원도 산불 관련하여 군헬기 32대 , 소방차 26대 , 군장병 1만 65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긴급 대피 중인 국민들을 위해 식사용 전투식량 6800명 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전기 및 통신 망 조차 불길에 타 제대로 된 대피방송등도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병원에 있는 중환자들이 빠르게 다른 병원으로 이송중에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수준을 2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3단계고 끌어 올렸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현재 산불 진압에 국가 총 지원 하라고 말했으며
소방재청도 전 지역 소방차, 소방광등 절반이상 지원하라고 하며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불길이 빠르게 잡히길 바라며,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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