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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리가 났던 키즈카페 구더기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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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리가 났던 키즈카페 구더기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

 

 



얼마 전 유명 키즈 카페에서 준 토마토케찹에서 구더기떼가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먹은 아이와 아이의 부모 모두 식중독 증세를 보여 화가 나 언론사에 제보하게 된다

하지만 제조사와 카페 모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식약처 또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인데


곤충 분야의 전문가인 곤충갤의 한 디씨인이 자칭 해충 마스터라며 이 일의 진상을 규명한다

우선 사진 속 꾸물거리는 것은 구더기가 맞으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것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정황때문에 일회용 케첩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파리가 알을 낳고 간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던 찰나

그가 말하길 '난태생'을 하는 파리는 알을 뱃속에서 깨고 구더기채로 가지고 있다가
척박한 환경에서 벗어나면 10~100마리의 구더기를 그냥 공중에 분사한다고 하는데

가장 쉽게 보이는 파리 종류인 금파리, 큰검정파리는 알을 낳으므로 용의자가 아니며

범인은 또 쉽게 볼 수 있으면서 난태생을 가진 파리인 '검정볼기쉬파리'라고 추측한다

또한 이 파리는 침투력이 좋아서 조그만 틈새에도 들어와 쉽게 알을 깐다고 하는데


한 번은 이 글쓴이가 학창시절 피자를 시켰는데 뚜껑을 열어놓은 몇 분 사이

구더기가 피자 위에서 빌리진을 추는 것을 보았다는 웃지 못할 사연도 전해주었다

여튼 그의 생각엔 부모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것이고 그 사이 쉬파리가 구더기를 깠을 것이라는 것인데

나중에 부모가 올린 글을 보니 '공연을 보고 온 후 먹으려 보니 구더기가 있었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의 추측이 대부분 맞아들어가 사람들에게 경악과 감탄을 주었는데

안타까운 것은 구더기 폭탄을 맞은 부모와 아이도 안타깝고

언론 플레이의 희생양으로 '더럽다'는 오명을 받게될 키즈카페도 안타깝다는 의견이다
아무리 위생적으로 관리해도 그 넓은 매장에 파리 한 마리가 잠깐 들어오는 것 까지 막는것은 불가능이 가깝기 때문

역시 음식은 개봉 후 최대한 빨리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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