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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팥쥐 엄마도 울고 갈 한국의 계모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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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이미지에 먹칠하는 사람이 생길때마다

다른 새엄마들까지 숨죽여 울어야한다는데..

팥쥐 엄마는 계모 축에도 못낀다는, 

한국의 악랄한 계모들을 Top4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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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변기세정제 계모

경기성남수정경찰서는 배다른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인 의붓딸의 화장품, 빵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계모를 입건했다.



의붓딸이 화장품 등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방안에 설치한 카메라에 촬영되며 계모의 만행이 발각되었는데

계모의 주장에 따르면 계모의 친아들인 의붓딸의 남동생이 들고 있는

TV리모컨을 빼앗는 등 괴롭히는 것이 괘씸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의붓딸의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평소 폭행까지 당했다고 하니,

비록 피를 나누지 않았다지만 '엄마'라는 글자가 무색하다.

경찰은 수사를 위해 의붓딸의 화장품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로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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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 사건

칠곡의 한 계모가 의붓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으로 

계모와 친아버지가 동시에 구속 기소되어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2013년 계모 임씨가 의붓딸을 폭행한 후, 복통을 호소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장간막 파열에 의한 복막염에 이르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의붓딸 A양이 숨지게 되자 A양 언니에게 동생을 죽였다고

허위진술을 하도록 강요하는 등 짐승만도 못한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공범으로 기소된 A양의 언니는 추가 조사 후 피해자로 밝혀졌는데

성추행은 물론, 세탁기에 가둬 돌리거나 욕조에서 물고문까지 했다고.

A양 살해죄로 계모는 10년, 공범인 친부는 3년을 선고받았으며

A양 언니를 학대한 혐의로 각각 9년과 3년을 추가로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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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 평택 아동 살해 암매장 사건

2년간 의붓아들인 신원영군을 잔혹하게 학대했던 '원영이사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단 이유로 화장실에 팬티바람으로 가둔 채,


원영군이 화장실에서 나오려 할 때마다 주먹과 청소용 솔을 휘둘러

갈비뼈, 쇄골, 팔 등을 부러뜨리는 등 상습적인 폭행을 저질렀다.

부부싸움 후 화풀이로 락스를 부어 전신화상을 입혔는데 가쁘게 숨쉬며

"엄마"라고 불러 도움을 요청했으나 족발이나 뜯어먹으며 무시했다고.



친부가 고소득자였음에도 기아 상태일 정도로 말랐는데 부부는 원영이의

시신을 베란다에 10일간 방치 후 평택의 한 야산에 암매장해버린다.

당시 아동기관에서 개입하려고 했으나 법적 강제성이 없어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 후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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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울산 계모 살인 사건

소풍에 보내달라는 의붓딸을 인정사정없이 구타하여, 당시 8살이었던 아이의

24개의 갈비뼈중 무려 16개가 부러뜨리는 치명상을 입히고 방치했다.

온 몸에 멍자국이 가득한 아이를, 멍이 빨리 빠져야한다며

물이 찬 욕조 안에 집어넣었고 이 상태로 의붓딸 이서현양은 사망하고 말았다.




조사결과 3년이 넘도록 의붓딸을 괴롭혀온 사실이 드러났는데, 머리를 죽도로 때리거나

허벅지를 발로 차 골절상을 입히고, 뜨거운 물을 뿌려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친부조차 학대사실을 모를 정도로 착한 엄마 행세를 해가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아이가 넘어져서 다친 것이라는 등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한다.




재판장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며 완강하게 부인했던 그녀는

분노한 시민들에게 물세례까지 맞으며 징역 18년을 받고 복역중이다.

더불어, 볼때마다 모를 수가 없을만큼 아이가 다쳐있었음에도 

이를 방관했던 친부도 아동학대 방조죄로 형사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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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돌이라도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인데

좀 더 강력한 처벌로 그들의 죄를 엄벌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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