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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023년 한국에 생긴 최악의 국가제도 TOP4 TOP4 만 나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만 나이가 올해 6월 28일부터 전국민에게 적용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만 나이는 실생활을 편리하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기존 법률행정에 쓰이던 만 나이를 ‘재확인’하는 조치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법조문이나 계약서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 ‘공식적으로’ 모든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적인 목적이 더 큰 제도인만큼 오히려 일상생활에서는 더욱 혼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지적 역시 끊이지 않고 있죠. 우리나라에선 혼란을 막기 위해 현재 병역 관련 법령, 시험응시·교육 등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나이는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리가 되기 전까지는 나이 세가지가 공존하면서 혼란스러워 지는 것을 피하기는 .. 더보기
필수로 알아야할 23년부터 바뀌는 법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부터 유통기한 제도에서 소비기한으로 제도가 바뀐다고 합니다. 소비기한 제도는 기존의 유통 가능한 날짜를 표기한 유통기한과 달리, 유통 후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하는 제도로, 음식물 낭비와 처리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죠. 실제로 외국에서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으로 표시하는 국가가 훨씬 많다고 하니,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려서 음식을 낭비하게 되는 일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식품 낭비는 줄일 수 있겠지만, 당분간 혼선 우려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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