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귄다고 유난을 떨었지만 전국민이 결별을 예상했던 커플들 깊은 사랑에 빠지면 연인 밖에 보이지 않는 게 지극히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그 도를 넘어선 애정행각이 계속되면 '유난'이라는 볼멘소리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당당히 알리며 공개 연애에 나선 연예인들의 경우 정도를 모르는 팔불출 면모를 자랑하다 결별을 맞아 대중들의 비아냥 섞인 싸늘한 시선을 받곤 하는데요, 오늘은 사귄다고 아주 유난을 떨더니 결국 헤어진 연예인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양상국 마르고 껑충한 외모에 독특한 마스크, 귀에 쏙쏙 박히는 사실적인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하며 2010년대 초중반 KBS 를 대표하는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한 양상국. 지난 2013년 지인을 통해 만난 천이슬이라는 배우와 열애 중이라며, 연애 시작 1개월 만에 이례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