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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놀면 뭐하니' 그대로 베껴 상도덕 논란 된 박명수 새예능 중국에서 우리나라 예능 프로를 불법으로 베꼈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물론 정식으로 판권을 수입하는 런닝맨과 같은 경우도 있지만, 쇼미더머니처럼 무단 도용하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놀면 뭐하니'를 그대로 베낀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방송에, 그것도 박명수 씨를 주인공으로 하여 방영될 예정이라고 해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는데요. '놀면 뭐하니?'는 무한도전을 만들어낸 핵심 멤버 유재석 씨와 김태호 PD가 다시 의기투합하여 만든 MBC의 예능프로그램이죠. 어떤 정해진 형식없이 오직 유재석에게 각종 컨텐츠를 주문하는 게 전부인데요. 최근에는 유재석의 의지와 상관없이 요리, 트로트 같은 깜짝 미션을 주며 라섹남, 유산슬 등 유재석 씨의 부.. 더보기
지금 생각해보면 레알 천재인 개그맨 TOP3 TV만 틀면 나와서 우리를 웃겨주는 개그맨들을 보고 '천재' 라고 생각하는 일은 자주 있지 않은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엄청나게 어린 나이에 능력을 입증한 천재 수준의 개그맨들이 있다고 합니다 남들은 아직 사회 초년생이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을 나이에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천재 개그맨 3명을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세형은 동안 외모에 특유의 깐족대는 캐릭터가 더해져 아직도 왠지 신인 느낌이 풍기지만, 알고보면 2002년 데뷔한 김병만의 1년 후배이자 유세윤, 장동민보다는 오히려 1년 빨리 데뷔한 고참 개그맨인데요 양세형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린 SBS '웃찾사' 코너 '화상고'에 출연 당시 고작 21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다긴다하는 재능꾼들이 자리한 개그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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