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거 같았는데 아직 지하에서 탈출못한 소속사 TOP3

대형 기획사들의 화려한 사옥 건물들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JYP의 신사옥이 그래서 온갖 방송 등에서도 찾아갈만큼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이었죠

 사옥들은 회사가 얼마나 잘 나가는지 보여주는 지표로도 쓰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한편 성공한줄 알았는데 아직도 사옥이 지하에 있어서 화제인 곳도 있습니다. 

어떤 소속사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바나나컬쳐>

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예당 엔터' 가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유명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대표입니다

대표적인 소속 가수로는 EXID, 이정현 등이 있는데요, 

2015년 EXID의 역주행 이후 급성장한 소속사죠

그러나 이런 유명세와 달리 회사 사옥은 성수동 

한 건물의 지하 한 층을 사용하고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쏘스뮤직>

쏘스뮤직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기획사지만 뛰어난 기획으로 여자친구를 크게 성공시키며 

주목받는 기획사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여자친구의 계속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직 논현동 지하에 

작은 공간을 가진게 전부라 놀랍기도 합니다

지하이긴 하지만 내부는 역시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RBW>

대표가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대표라 유명한 RBW 엔터테인먼트

최근 걸그룹 마마무의 대박으로 역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기획사인데요

사옥이 위의 기획사들에 비해서는 좋아보이지만

 마마무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하를 쓴다는 것은 놀랍기도 하죠

지하이긴 하지만 카페도 있고 시설도 좋고 대기업 느낌이 나는 공간이네요

지하를 쓰고 있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공간이어서 마음이 놓이는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