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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막내노릇 톡톡히하는 방탄소년단 정국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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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노릇 톡톡히 하는 방탄소년단 정국




여타 그룹과는 다르게 특히 멤버들끼리의

케미가 돋보이는 그룹이 있죠?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쌓아온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그 중에서도 막내 정국은 특히! 형들을 잘 챙기면서

막내노릇을 누구보다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 막내노릇 톡톡히 하는 정국이 >





정국이의 형들 챙기기 모멘트는 

사실 크게 크게 보이는 행동에서는 물론



몸에 베인듯한 자연스러운 행동들에서도 나타납니다




원래 무심한듯 세심하게 챙겨주는게 최고잖아요?

역시 배운남자 전정국...그냥 그대로 심쿵 그 자체 ㅠㅠㅠ...




팔찌 하나도 그냥 채워주는 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손에 먼저 껴서 넘겨주는 저 섬세함...!



형들 엉덩이 아플까봐 바로바로 방석을 깔아주고,

혹시 위험할까 의자를 잡아주는 것은 기본!




무대 도중 신발이 벗겨지자 혹여 다른 멤버들이 다칠까 

재빨리 나서 앞으로 치워주기도 하고




무심하게 인이어 테이프를 붙여주기도 하죠 ㅋㅋ

저렇게 딴 데 보면서 챙겨주는거는 반칙아닌가요ㅠㅠ?




황금막내 정국이는 가만히만 있어도

형들 이쁨을 잔뜩 받을 상인데 ㅠㅠ



이렇게 형들을 잘 챙겨주니 얼마나 더 이쁨받겠어요..

저라면 우리 정국이 발에 먼지 한톨 안묻게 내내 업고 다녔을듯ㅠㅠ



무릎 꿇고 신발끈 묶어주는 저 섬섬옥수에 한번 치이고



형들 무릎에 앉은 똘망똘망한 아기같은 얼굴에

(라고 쓰고 상남자 허벅지라고 읽는다) 두번 치이고



아~ 하고 입벌리고 있는 석진형아한테 음식을 먹여주는 

저 다정다정한 눈빛에 세번 치이고




먹기 힘들어하는 형아를 위해 무심한듯 음식 치워내는

저 박력에 네번 치이고..




립밤을 나눠발라주는 저 세심함에 다섯번 치입니다..

저 다음 생에는 정국이 립밤으로 태어날거예요..ㅜㅜ




보는 사람 계속 치이게 만드는 정국이의 섬세함은

방탄소년단의 숙소 생활에서도 드러나는데요



빨래왕 타이틀은 기본, 늘 알아서 다 잘 하니

잘 키운 막내하나 열 맏형 안부럽죠..(?)ㅋㅋㅋ




세상에 절대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기침, 가난 그리고 사랑이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나요?




형들을 향한 사랑이 워낙 넘쳐나다보니, 그 마음이 이렇게

작은 행동들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같네요.




섬세하고, 다정하고, 센스까지 겸비한 방탄막내 정국!

그리고 그런 정국을 정말 사랑해주는 멤버 형들!





이들의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방탄소년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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