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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트콤으로 잘나갔던 그들의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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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오후 7시 전이면 집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남자셋 여자셋, 논스톱 등 7시에 하는 청춘 시트콤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에 청춘 시트콤, 코미디 시트콤 등 여러 장르의 시트콤이 유행했고

그로 인한 스타들도 많이 탄생했죠




1990년대 시트콤으로 잘나갔던 배우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1) '웬만해서 그들을 막을수 없다' 영삼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되었던 이 시트콤에는

여러 가족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시트콤으로 조명을 받았는데요.




당시 사고뭉치 주인공이었던 노영삼은 이후 연예게 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제약회사에 근무 중이라는 사실만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30대가 된 그는 지인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영삼이가 결혼이라니.. 세월이 빠르네요.)





2)'남자 셋 여자 셋' 이제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색다른 4차원 매력을 보여주었던

이제니, 많은 남성들에게는 이상형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은퇴하고 미국 LA로 본거지를 옮겨 웹디자이너라는

평범한 직업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JTBC의 한 방송을 통해 웹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습니다.




3)'남자 셋 여자 셋' 이의정




이제니와 함께 남셋여셋에 출연했던 이의정은 당시 튀는 패션도 쉽게 

소화하며 작은 키에도 매력을 뽐내던 연예인이었는데요,




꾸준히 배우로, 예능인으로 활동하다가 2006년 뇌종양을

투병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한부 선고에 이은 사망설까지 돌았음에도 기적적으로

병을 완치하고 현재는 홈쇼핑 패널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4)'순풍산부인과' 오지명




시트콤 계에 한 획을 그었던 '순풍산부인과' 그 중 "용녀용녀"라는

유행어를 남긴 오지명은 2008년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춥니다.




2013년 이상민이 찍은 사진으로 근황이 확인되었지만

이 후 다시 근황을 알 수 없어 사망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한 지인의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논스톱' 김영준




논스톱 시리즈 중 가장 흥행했던 '뉴논스톱'에는 원조 타조알

김영준이 등장해 조인성과 브로맨스를 연출합니다.




이 후 김영준은 <친구2> <신라의달밤> <연극 클로저> 등에 출연하지만

타조알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었다는데요,




그러다 군대를 가게 되고 전역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또 다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트콤 전성시대로부터 벌써 20년이 가까이 지난 지금,

시트콤에서 활약했던 많은 배우들을 TV에서도 더 자주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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