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랭킹이슈

골목식당 장어집, 경양식집 저격한 의외의 골목식당 출연자

반응형

골목식당 장어집, 경양식집 저격한 의외의 골목식당 출연자




한창 인기를 얻으며 매 방송 화제를 만들어내는 SBS의 '골목식당'

보고 계신가요?




인기가 많은만큼 그에 따른 논란도 엄청 많았고

최근에는 뚝섬편에 출연한 가게들이 제작진을 비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경양식집은 자신은 '자극적인 방송의 피해자'라고 했고




장어집 또한 '나아진 것이 없다. 방송 다신 안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비쳤던 것입니다.




이제는 개인 방송까지??




장어집 사장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골목식당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는데요,




아직까지 찾아와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대인기피증도 얻었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를 원망하지는 않지만 '방송 덕을 진짜 못 봤다."며

손해 본 것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에는 경양식집 사장도 '골목식당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자신이 오래된 고기를 쓰고 괜히 비아냥되는 캐릭터가 되었고

악의적인 편집의 피해를 입었기에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장어집, 경양식집을 저격한 출연자가 나타났다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골목식당의 악마 편집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다른 출연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골목식당 두 번째 골목 필동 편에 출연했던 멸치국수집인데요,




놀라운 것은 이 필동 국수집은 해당 방송 당시 고집을 굽히지 않는 모습으로

꽤나 화제가 되었던 가게라는 것입니다.




"뚝섬 경양식&장어집에 대해 충무로 필동 멸치국수 사장님의 한 마디!"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영상에는




"속이 갑갑해서 나왔다"며 운을 띄우고는 왜 자꾸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또맞은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회인데,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문을 닫아버리는 건 성급하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장어집이나 경양식집이 피해본 것은 참 안타까우나

그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고 남탓만 하는 것을 저격한 것인데요,




필동국수 사장님의 말처럼 조금 더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는 골목식당의 솔루션을 받는 가게들이 필동국수집처럼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켜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