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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절대로 만지면 안되는 식물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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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때문에 무서움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의외로 엄청난 독성을 가진 식물도 존재한다는데..

먹기는커녕 절대 만져서도 안되는 식물 TOP10을 알아보자.






TOP10 - 독옻나무

이름부터 무서운 독옻나무는 옻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북반구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품종의 나무이다

독옻나무의 수액을 만지게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 유발되며

타들어가는 듯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TOP9 - 김피김피

호주 북부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흔한 식물로 

호주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식물로도 알려져 있다

식물 전체를 덮고 있는 털에 스치기만 해도

마치 산성 물질에 데인 것과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TOP8 - 덩굴옻나무

북미 대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옻나무는 

피부에 닿았을 때 가려운 발진을 일으키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적응력과 생명력이 높아 덩굴처럼 여기저기 자라나는데

세개의 잎을 가졌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피할 수 있다.





TOP7 - 협죽도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협죽도는 아름다운 외형과 달리 

청산가리의 수 천배가 되는 살인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수액이 피부에 닿거나,뿌리가 닿은 물만 마셔도 사망에 이르른다.

실제로 협죽도 가지를 젓가락 삼아 김밥을 먹었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다.





TOP6 - 천남성

옛날 우리나라 사약의 원료로 쓰이기도 했던 천남성에는

뿌리와 잎, 줄기, 열매에도 모두 독성이 들어있다.

살짝 만져도 피부가 부르트거나 물집이 생길 수 있으며 

열매를 섭취하는 경우 질식 및 호흡 정지의 위험도 있다.






TOP5 - 크로톤

화분 좀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키우고 있는 크로톤이지만

나무껍질, 뿌리, 잎, 수액 모두에 독이 존재한다

크로톤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습진과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이를 섭취한 경우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TOP4 - 만치닐

평범한 사과나무같지만 나무 전체가 독성을 품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무들 가운데 하나이다.

비 오는 날 만치닐 나무 밑에 서있으면, 빗물에 씻겨내려온

독 성분으로 인해 피부에 물집이 생긴다고하니, 무서움은 알 만하다.





TOP3 - 묵주완두

씨의 껍질이 단단하고 아름다워 목걸이같은 장신구를 만들거나

묵주로 만들때 주로 사용했다는 묵주완두.

하지만 이 묵주완두에는 '에블린'이라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어 

장신구를 만들다 껍질이 깨지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TOP2 - 란타나

꽃의 색깔이 7번 바뀐다고 해서 '칠변화'라고도 불리는 란타나.

아름다운 꽃의 외형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지만 

란타나는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다. 란타나 잎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열매는 순환기계통에 문제를 초래한다.







TOP1 - 자이언트 하귀드

'악마의 식물’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퓨라노쿠머린'이라는 광독성 물질을 식물 전체에서 마구 뿜어낸다



피부가 스치기만해도 식물광합성피부염을 일으켜 

수포와 피부염증을 일으키고, 눈에 들어갈 경우 실명이 된다.

한 때 페이스북에 자이언트 하귀드 괴담이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이는 조작으로 밝혀졌다. (검색해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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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주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꽃

독성을 가진 식물들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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