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요새 말많은 아이즈원 일본 활동 무대 대형

반응형

요새 말많은 아이즈원 일본 활동 무대 대형





아이즈원이 기록적인 데뷔앨범 판매량을 보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정도 반응이면 역대급 추이라고 입을 모을정도로 

아이즈원의 파워는 어마어마 하다는데요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에 힘입어 현재 국내보다는

일본 앨범 활동을 먼저 열심히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향후 국내 앨범 발매도 예고하긴 했지만 아이즈원의

컴백을 기다리는 한국팬들은 하루가 일년같다는 반응이죠.



그런데 최근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각종 커뮤니티에선 한가지 논란이 생겨났습니다.




1) 센터멤버가 된 사쿠라



바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에서 센터로 보이는 멤버가

장원영이 아닌 사쿠라 같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애초에 아이즈원은 국민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장원영'이 

최종 센터멤버로 발탁, 데뷔곡 '라비앙로즈'에서도 센터로 활약했죠.




당연히 일본 활동에서도 장원영이 센터일 것으로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쿠라가 센터 멤버 같이 보인다는건데요.




네티즌들이 제기한 자료들을 보면 장원영은 전체 대형에서도

센터에 위치는 하지만 카메라에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장원영이 멀리서 센터에 위치하다가 그 앞에 서있던

사쿠라가 카메라 원샷을 바로 낚아채는 듯한 무빙이 자주 포착됩니다.



전체 안무대형에서 장원영이 센터인 듯 보여도 

카메라에 센터멤버처럼 잡히는 건 오로지 사쿠라 였다는 것이죠.




장원영의 단독 클로즈업 샷이 짧게 스치듯이 지나가면

사쿠라가 앞에서 일어나며 원샷을 가져가는 장면도 연출됩니다.




2) 프듀에서 약속한 룰



아이즈원 팬들과 네티즌들은 괜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듀스48 방영 당시 센터의 룰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인데요.



데뷔조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투표를 하고, 내 연습생을 1위까지 올려놓으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무대 대형 센터를 차지할 수 있다는 룰이였죠.



프듀48 첫 방송 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이같은 '센터'에 대한 언급은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혜택이고 특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체 1위를 차지한 장원영이 약속대로 모든 활동의 센터를 맡아야 하지만

막상 일본 활동에서는 사쿠라가 센터를 차지하게 되자 팬들의 불만이 터진겁니다.




3) 네티즌 반응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이럴줄 알았다, 이래서 아이즈원과 AKB48의

합작이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다", "센터가 왜 사쿠라로 바뀜?" 등의 비판적 시각과



"일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선택적 센터 멤버가 필요했을 것", "그래도 저정도면 

장원영 센터를 최대한 유지시켜준 것 같음"이라는 우호적 시각이 있습니다.




양국에서 활동 계획을 밝힌 탓에 일본에서 아이즈원이 활동하는 동안

조금 예민해진 국내팬들이 센터 멤버를 두고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전소미와 강다니엘이 그랬던 것 처럼 아이즈원의 활동 역시 

장원영의 센터로 활동해야 한다는 게 대부분 팬들의 의견입니다.



아무리 일본활동도 중요하지만 팬들과 약속된 부분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한

아이즈원 측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