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살짝 집었다"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선수 솔직고백…네티즌 반응은?

지난 10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상화가 '사부'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 중 이상화는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의 평가에 "살짝 눈을 집었다"라고

 쌍꺼풀 시술 사실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닌 게 아니라 이상화는 불과 두 달여 전과 비교해 상당부분 다른 눈매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더 팬' 출연 당시 이상화의 모습과 비교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상화는 사뭇 다른 인상을 풍겼다.

한편 이상화는 '집사부일체'에서 빙상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경쟁 구도에 휘말리지 말고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강조했다.

네티즌 반응 

hlee****

한번뿐인 소중한인생 운동한다고 꾸미고싶었던마음 얼마나 억누르며 살았을까요 이해합니다~

하고싶었던것 맘껏하세요~ 나이들면 그것도 귀찮아져서 하기싫어집니다~

hosa****

눈 쌍거풀? 코 점? 입술? 3가지가 달라진듯.

처음엔 몰라봤었는데 조금 지나니 알아보겠더라구요.무쌍에 원래 얼굴이 예쁜 얼굴이었는데

soyu****

그냥 성형전 얼굴이 익숙한거지 뭘또 개망했네 어쩌네 남의얼굴에 지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