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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소속사에서 아이즈원에 비해 차별받는다는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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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신인걸그룹을 두팀이나 보유하고 있는 기획사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즈원과 프로미스 나인의 기획사 

오프더레코드가 그 주인공 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신인 2팀을 데리고 있는데다

CJ의 푸쉬를 받는 곳이다보니 잠재력 있는 회사로 평가받지만






프로미스나인 팬들은 회사에 불만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아이즈원과 프로미스 나인의 대우 차이>






아이즈원은 지난해 데뷔하자 마자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걸그룹 입니다





반면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아이즈원에 비해 파급력이 약해 

회사의 신경이 다소 아이즈원에 쏠린것이 사실이었죠.






그러나 아이즈원은 2년뒤면 해체하는 프로젝트 걸그룹이고 

프로미스 나인은 7년을 함께할 정식 그룹인데 





회사가 대놓고 아이즈원을 더 챙기는것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한가지 예로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봉사를 갔는데 

SNS 공식 계정에 아이즈원만 언급해서 난리가 났던 적이 있습니다






프로미스나인 팬들이 같이 갔는데 쏙 빼고 올리는것은 뭐냐며 

격하게 항의했고 소속사측은 급하게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빨리 올리려다가 빼먹은것이다 라는 변명에 

프로미스나인 팬들은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상식에도 초대받지 못한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은 국내 거의 대부분 시상식에 참석하여 

무대도 하고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프로미스나인은 거의 대부분 시상식에 참여조차 못했죠







물론 신인상을 못받는거야 성적이 안되면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팬들도 이해하지만





적어도 CJ에서 주최하는 MAMA에는 초청하여, 

무대에 세워줄수 있는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아이즈원의 경우 한국,일본,홍콩 전부 참석하여 

같은 노래를 3번이나 선보일정도로 푸쉬를 받았죠






수상하지 못한 오마이걸이나 우주소녀의 경우도 무대에 셨으니

프로미스나인 팬들이 왜 우리는 안불러주냐는 생각을 할 법 했습니다.








커뮤니티등에는 CJ가 프로미스나인을 잘 밀어준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런 이유로 팬들은 오히려 무시당한다는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즈원이 핫한것은 사실이지만 프로젝트 그룹을 

정식그룹보다 티나게 편애하는것은 회사입장에서도 좋다고 보긴 어렵죠.






오프더레코드가 프로미스나인 팬들의 이야기를 좀 더 귀담아 들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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