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의 사생활 문제?” BTS 정국♥이유비 헤어진 진짜 이유

 

보이그룹 ‘BTS’의 멤버 정국과 배우 이유비가 실제로 교제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국과 이유비가 작년 5월까지 사귀었다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인데요.

과거 정국과 이유비는 커플로 맞춘듯한 염주 팔찌가 발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유비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깔인 보라색이라고 답했으며, 정국의 솔로곡을 업로드하며 홍보한 적도 있죠.

 

이유비의 팬이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눈이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대답해 정국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황에도 이유비와 정국이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한 적이 있는데요.

 

결국 교제했다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쿠무다 1층에 있는 작품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국과 매우 많이 닮은 조각상 때문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소름끼친다”는 의견을 내비쳤죠.

뿐만 아니라 이유비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가 종교가 없는 정국에게 ‘의담’이라는 법명도 지어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견미리의 남편은 주가조작한 혐의로 40억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여 징역살이를 한 적이 있는데요.

후에 이유비가 자신의 SNS에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내비쳐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함께했던 배우 송중기가 이유비를 향해 “클럽을 자주 가는 여자”라는 일침을 가한 장면이 또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유비는 강남의 모 클럽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려 2000만원을 달라는 협박을 받기도 했죠.

 

이 외에도 배우 구원과 열애설 없이 결별설이 일었지만 “절친한 사이라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컬 그룹 ‘더 로즈’의 멤버인 김우성과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가거나 핼로윈 파티를 하는 등 적극적인 열애 행각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정국이 어쩌다 저런 집안과 얽혔을까”, “우리 정국이는 똑똑한 애 만나야 하는데”, “저 불상 기분 나쁘다.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정국이 무슨 신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