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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승기♥이다인 결혼 소식에, 강민경이 거론되고 있는 이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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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강민경의 이름이 거론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컬그룹 ‘다비치’에서 활동 중인 강민경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경력직을 연봉 2500만원에 고용하려는 시도를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에 휩싸이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민경 측에서 “아버지와는 수차례 금전문제를 경험해 왕래를 끊었다”고 전했으나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해 반발하였죠.

 

강민경이 최근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님이다”라는 자랑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인데요.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이 “언론에 가족과 연 끊은듯이 얘기했지만 뒤에서 누구보다 히히덕 거릴지 어떻게 아냐”와 같은 댓글을 달며 배우 견미리의 가족을 언급했습니다.

 

견미리네 가족은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조작 혐의로 벌어들인 돈으로 지금까지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다인은 아버지의 과거 범죄행각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겼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죠.

 

이승기가 견미리의 자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러한 과거가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팬들 조차 트럭 시위를 하며 이승기와 이다인의 교제를 적극적으로 반대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승기의 가족들 마저 이다인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견미리는 이다인의 이름까지 개명해가며, 이승기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주가 조작으로 남의 가족 나락 보내고 거액 번 집안 따님이랑 결혼하다니”, “결혼은 집안끼리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데”, “사기꾼 집안 만나는 이승기 인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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