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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직원들 갑질하며, 사무실 책상 사줬다고 생색내는 강민경이 당한 참교육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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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다비치’의 멤버 가수 강민경이 직원들을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민경이 경력직 연봉을 ‘2500만원’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게 되자, 실수로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원래 올리려고 했던 경력직 연봉 또한 동종업계와 비교하면 20% 가량 낮아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동종업계 관계자 또한 강민경을 향해 “이 돈 받고 내가 올린 채용 공고의 업무 내용을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냐”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죠.

그와 동시에 강민경이 회사를 이전하게 되면서 “팀원들이 많으니까 다 사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면서 직원들이 쓰는 책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민경의 회사 직원수가 고작 “14명”에 불과해서 강민경의 이러한 언행이 다시금 주목을 받은 것인데요.

강민경이 ‘잇섭’이라는 유튜버가 ‘데스커’를 받은 사실을 알고, ‘데스커’ 측에 메일을 보내 “강민경 채널을 알리고 제품 제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직원들 책상은 우여곡절 끝에 협찬받았지만, 강민경이 쓸 책상은 직접 구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슈가 되었습니다.

강민경이 구매한 책상은 ‘700만원’ 짜리 책상으로 알려져서 이 사실이 기사로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한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데스커가 그렇게 좋은 제품도 아니고, 중저가 브랜드 중 합판 제품일텐데 이걸 비싸다고 하면 사무용 퍼시스 이런 건 고려도 안 했겠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른 네티즌 또한 “어차피 직원들 쓰는 거라 돈 쓰기 싫었던 것 같다”, “저런 자랑질만 안 했어도 욕은 안 먹었을 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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