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시작됐다?” 암이 의심되는 가벼운 증상 TOP3

어떤 암이든 간에 조기에 발견해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암 전조 증상을 몰라서 몸이 심각하게 아프고 나서야 암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혹시나 내가 암이지는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암이 의심되는 가벼운 증상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갑자기 생긴 혹

피부에 이유없이 혹이 생겼다면 암을 의심할 여지가 있습니다. 양성 낭종이나 물혹일 가능성도 있지만 피부 조직 밑에 생겨난 암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갑자기 생긴 혹이 피부암 같으시다면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보시길 바랍니다. 유방에 생긴 혹은 유방암 증상 중 하나라서 유방 쪽도 자세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방암은 눈이나 손으로 신체 부위를 더듬거나 관찰하여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발견하는 것보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길이 되실 겁니다.

TOP2. 기침 증상 & 쉰 목소리

겨울이 찾아와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하는 기침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목소리가 계속해서 쉬어 있다면 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페암이 찾아올 경우 감기와 같은 증상이 동반하며, 특히 목감기처럼 목소리가 계속해서 쉬어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출혈이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기침과 함께 피가 나왔는데 목이 건조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TOP1. 피부에 난 점의 변화

혹시 피부에 점이 아예 없으신가요? 당연히 어느 한 곳이라도 점이 있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점이 많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건강이 우려된다면 피부에 난 점을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씻을 때나 옷을 갈아입을 때 마주치는 점이 평소랑 다르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피부에 난 점이 이상하게 이그러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진다면 피부암 증상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피부암이 찾아오면 피부에 난 점이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