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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박해진 대놓고 저격한 김고은의 더러운 인성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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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과거 했던 인터뷰내용이 현재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과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연기하며 당시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인기웹툰이 드라마 제작이 되어 많은 이들이 주연배우로 누가 캐스팅될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었기 때문입니다.


여주인공 “홍설”역을 맡은 배우가 김고은이란 사실이 공개되자, 당시 유명배우는 아니었던 그녀를 향해 “너무 안어울린다.”, “캐스팅 미스다.”라는 반응이 쏟아졌죠.


하지만 홍설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며 해당 논란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치인트”에 관련한 인터뷰를 하던 도중 뱉은 발언이 인성 논란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치인트는 후반부 어설픈 극 전개와 급변한 인물 비중 등으로 용두사미가 됐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에 관련해 김고은은 “배우는 작품 속 인물로 시청자에게 보여져야 하는데, 배우 자체가 논란이 돼 드라마가 흐트러진 것이 아쉽다.”고 발언했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함께 일한 배우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분량이 뒤로 갈수록 줄어들더니 결국 단체컷에서 박해진을 지운 상황까지가며 논란이 일었죠. 때문에 김고은이 했던 인터뷰 발언은 당시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김고은의 팬카페에서는 장문의 해명글이 게재되었는데요, “해당 기사는 고은씨가 인터뷰한대로 나간 것이 아니라, 작위적으로 편집되어 나갔다.”, “패당 매체에게 수정을 요구했고, 기사가 수정되었다.”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배우 전도연도 김고은에 대해 차가운 발언을 날렸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김고은과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전도연이 인터뷰에서 “김고은을 보면 풋풋했던 신인 시절이 생각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단칼에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이어 “신인같지 않은 신인이다. 그 시절 나는 그렇게 건방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도연은 김고은이 당차고 당돌하고 욕심도 있는 친구라며 마무리했죠.


그렇게 김고은을 둘러싼 인터뷰에 관한 내용들로 인해 네티즌들은 당시, “은근히 남 깔보는 말 많이한다.”, “신인배우치고 건방지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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