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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홍콩MC에게 성추행당하자, 설현이 보인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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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국민이 열광했던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AOA설현은 레전드라고 불리는 통신사 광고를 찍으며 단숨에 일약 스타가 되었는데요.


현재 설현이 과거 출연했던 해외 방송에서 MC한테 성추행을 당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설현이 과거, 2016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공연을 마친 후 관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MC가 설현을 껴안으며 뽀뽀하려는 시늉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MC를 보던 홍콩MC 이지강은 “오늘 축제의 슬로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하나가 됐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라며 설현을 끌어안았죠.


그런데 해당 방송사에서는 “당시 상황은 서로 합의가 되어 있었던 상황이였다.”라는 해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음악을 포옹하라 라는 슬로건 때문에 설현에게 다리까지 올리며 끌어안았다고 밝힌 그를 향해, 엄청난 비난이 이어졌다고 하죠.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설현이 표정관리를 못했다.”라는 말도 안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MC가 다리까지 올리며 선을 넘은 스킨십 사진까지 공개되자 “설현이 기분나빳겠다.”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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