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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소름돋는 방탄소년단 미국 지미팰런쇼 컴백무대 현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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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새 타이틀곡 ON이
2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4일만인 25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지미 팰런쇼를 통해
ON의 첫무대를 공개하였는데요


무대 배경은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었으며
방탄소년단 7명 이외에도 30여명의 댄서와 12명의 마칭밴드가 등장
앞서 진이 스포했던 것처럼 대규모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퍼포먼스는 온몸을 던지는 방탄소년단의 열정과 실력,
난이도 높은 안무, 엄청난 연습량을 잘 알 수 있는 무대였는데요

그 무대를 열심히 한 건 방탄소년단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댄서들도 다함께 기합을 넣으며
해당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이런 장면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지켜 본 MC 지미 팰런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무대에 대한 감상을 남겼습니다

방송에서도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 곁으로 다가오며
"와우" "어메이징 오마이갓"을 외쳐가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던 지미팰런은
"엄청난 무대였죠?" 끝나고 뷔와 포옹을 했는데
숨이 너무 거칠었습니다


심지어 심장이 뛰는게 등으로 느껴질 정도 였는데요.
"완전 미쳤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미팰런의 말처럼 무대를 끝내자 마자 알엠과 뷔는 바로 주저앉아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 퍼포먼스는 3,4번을 촬영했으며 편집된 컷은
두번째 테이크를 많이 이용했다는 내용도 덧붙여졌는데요

그리고 지미팰런은 이 엄청난 무대를 도와준
뉴욕시와 센트럴 터미널 측에도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촬영하기 위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는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폐쇄를 감행했고
비밀로, 누구도 모르게 촬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이 무대를 첫번째로 자신과 팬 여러분들에게 볼 수 있게끔
노력해준 방탄소년단에게도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죠

정말로 소름돋는 무대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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