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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부모 잘못만나서 번돈 다 까먹은 연예인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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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 금수저' 를 부모님께 물려받은 사람들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평생을 놀고 먹으면서 살기도 하는데요 

부모가 재산을 물려주기는커녕 
자식이 번 돈까지 모두 가져가서 탕진해버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평생 모은 돈을 날려버린 연예인들
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윤정>  

장윤정은 2013년 힐링캠프에 나와서 10년 동안 
행사를 뛰며 돈만 벌었는데 어머니와 동생 때문에  
오히려 빚만 10억 남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은 
10년 동안 생활비로 18억 정도를 썼다고 밝혔는데 
저축이나 대출 상환이 없었으므로 말그대로 놀고 먹는데 
한달에 1500만원씩 사용한 것
입니다 



장윤정은 가족이기도하고 신경을 쓰지 못한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여 어머니와 동생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조용히 새출발을 하려고 했는데요 

장윤정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장윤정의 어머니는 정신 못차렸는지 
장윤정을 고소하고, 악플을 달고, 천도재를 지내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지속
했습니다 

결국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에게 절연당하고 역으로 고소를 당해 
현재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차예련> 

마이크로닷 때문에 연예계에 유행처럼 번진 빚투, 
차예련도 아버지 때문에 빚투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이 차예련의 아버지에게 토지거래 사기를 당했다며 
차예련이 자식 낳고 잘 사는거 보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폭로한 것
이죠 

이에 차예련은 가정사를 공개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차예련은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을 팔면서 7억5천만원대의 사기를 치다가 
감방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차예련은 19살 이후로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살아왔지만 
아버지가 차예련의 이름을 팔면서 사기를 친 탓에 
피해자들이 소속사로 찾아와 폭행까지 휘두르며 돈을 요구했다
고 합니다 

차예련은 억울함과 두려움에 시달리면서도 자식이라는 이유로 
출연료 전액을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사용했으며 
그 금액은 1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리는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현인데요 

김구라의 부인은 남편 몰래 지인들에게 
큰 돈을 빌려주고 이를 숨기기 위해 사채를 쓰면서  
김구라가 벌어온 수십억을 날려먹고 빚만 17억
을 남겼죠 



그 뿐만 아니라 아들 그리가 12년 동안 
방송 생활해서 모은 돈까지 아들 몰래 다 꺼내 써버렸습니다 

어머니가 본인이 모은 돈 전액을 몰래 써버렸지만 
그리는 아직까지도 어머니에게 남은 빚을 대신 
조금씩 갚아주고 있다
고 합니다 

<이재은> 

이재은의 아버지는 사업에 여러번 실패했는데 
이재은의 어머니는 그때마다 아버지의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재은의 어머니는 본인이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딸 이재은에게 연기를 시켜서 곗돈을 마련
했는데요.  

이 때문에 이재은은 5살때 
아역으로 데뷔하여 친구들과 한번도 놀지 못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돈만 벌었다고 하죠 



이재은은 아버지의 빚을 갚고 어머니의 곗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랑머리' 라는 영화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
했는데요.  

이때 이재은의 나이는 불과 20살이었습니다 

결국 가족 부양의 짐을 벗기 위해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26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했지만 
어머니는 이재은이 사준 집을 사기당해 날려먹고 
이재은도 11년만에 이혼
을 했습니다 



행사의 여왕으로 잘 나가는 장윤정, 
주상욱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차예련, 
김구라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는 그리에 비해 
이재은의 상황은 좋지 못한 것 같은데요 

최근 방송에서도 이재은 어머니는 정신 못 차리고 
이재은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밝힌 이재은,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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