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칼군무!
남다른 안무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엄청난 퀄리티의 안무로 매번 팬들을 놀라게 하곤 하죠
방탄소년단의 이러한 안무는 데뷔곡부터 시작이었는데요
데뷔곡 '노 모어 드림'에서 보여준 안무 중 대단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춤
정국이 했던 안무 중 하나인데요
이 안무는 지민이 멤버의 등을 발로 밟을 때 정국이 몸을 받치며
지나가는 안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무가 서서히 변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흐른 뒤 변한 안무를 보면?
정국이 지민을 받치는게 아니라 거의 지민을 들어안은 채 뛰는 안무로
변했다고 볼 수가 있죠
이유는 정국이 과거에 비해 폭풍 성장을 했고
지민은 체중을 감량해 더욱 가벼워졌기 때문인데요
연습할 때는 다리도 움직이지 않고 그저 정국에게 안긴 채
옆으로 가는 지민 ㅋㅋㅋ
정면앵글에서 보기에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옆에서 봤을 때는
확실히 보이는 안무죠
팬들은 이 변화를 눈치채고 다들 새로운 감회를 느꼈다는데요
우리 정국이 다 컷쏘..
특히 과거에는 지민이 멤버들의 등을 밟고 달렸어야 했는데
이제 정국이 힘으로 들고 날라주니(?) 등을 밟지 않아도 되는 거죠
퀄리티도 좋아지고 서로 안무합도 훨씬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 안무!
방탄소년단의 성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안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국의 성장을 알 수 있는 모먼트는 많은데요
심지어 한 콘서트에서는 좁은 계단때문에 걱정하는 진에게
아주 든든하게 한 마디 했죠!
"떨어져도 괜찮아여 내가 받아줄테니까"
이게 바로 우리 막내다 ㅠㅠㅠㅠ 라는 생각이 드는 정국의 모먼트
정말 흐뭇하기만 한데요
이쯤에서 정국의 아가아가한 모먼트도 한 번 다시 보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해본 아가 시절 정국!!
사실 '노 모어 드림'을 부를 때 정국이는 이렇게 아가아가했죠..
어디서 분유냄새 안 나나요? ㅠㅠ
이런 아가 같은 모습으로 지민을 받쳐주고 달렸던 정국이
이제는 운동도 많이하고 팀내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담당하게 됐죠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다른 느낌이 확 드는 정국의 모습
이 성장기를 지켜본 형아들의 마음도 남다를 거 같네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정국이가 훈훈하게 자랐다는 건 확실!
방탄의 든든막내, 앞으로도 건강하게 멋지게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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