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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뷔가 25년 살면서 난생처음 도전했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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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그간 많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뷔가 팬들에게 보인 염색 컬러만 해도 비교적 평범한 색인

갈발이나 부터 새빨간색, 샛파란색, 염색까지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고하는데
미남은 색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엄청 다채로웠어요

그러던 22일 밤, 뷔는 팬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전달합니다

나의 인생 첫 파마 라는 글과 함께
꼬불꼬불해진 머리카락 사진을 찍어 올린건데요

아니 올해 처음도 아니고, 데뷔 후 처음도 아니고,
인생의 첫 파마라고요?


그동안의 뷔의 헤어스타일 중 당연히 꼬불꼬불한 모습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손님 이건 고데기인데요 였던 것인데요

뷔는 실제로 파워직모입니다
많은 염색 모습을 선보이기에 튼튼하기도 한 머리카락이기도 한데요

파워직모인 뷔는 콘서트 하기 전 머리를 고데기로 열심히 말고 올라와도

콘서트를 하는 중에 그 뽀글거림이 바로 풀려버립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콘서트날이면 아예 처음부터
머리를 쫙쫙 펴서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정전기와 만나면 이렇게 공중으로 쭉쭉 뻗는
민들레 홀씨 파워직모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직모의 청순함을 보여주던 뷔가
인생 처음 파마를 하여 팬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파마약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흡수한 건지
뷔의 볶은 머리는 팬들의 마음도 볶아버렸습니다

앞서 21일 공항에 나타난 뷔는 파마머리였습니다

22일 뷔가 파마머리임을 알려주기 전이어서 팬들은 뷔가
머리에 신경을 쓰고(고데기를 하고) 공항에 왔나 생각했는데요

이때부터 이미 파마머리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출국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 편안한 잠옷을 입고 공개한
셀동 역시 파마머리이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23일과 24일에는 방탄소년단 일본 팬미팅이 진행되었는데요
23일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보통 때의 고데기 뷔와는 달리 이날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는 여전히 꼬불꼬불한 형태를 유지했는데요

익숙한 잘생김의 새로운 느낌, 큰일났고 난리났습니다
파워직모에 파마를 시도한 선택에 박수를 드리고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지만 파마 머리 오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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