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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부모님이 연예인 반대했지만 대박 난 아이돌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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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서 데뷔를 하고 인기까지 얻으며 대박난 아이돌들 
하지만 원래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할뻔 했던 이들이 있다는데요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해 꿈을 이뤄 대박난 아이돌 TOP5를 뽑아봤습니다 

1. 방탄소년단 제이홉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그중 춤으로 유명한 제이홉은 데뷔 전부터 고향에서 춤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부모님이 춤추는 걸 반대했고, 
몰래 연습을 하고 들어오던 중 마주쳐 크게 혼난 적도 있다
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교사였기에 가수가 되고 싶다는 제이홉을 특히 반대했는데요 

하지만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제이홉! 
힘들게 연습한 결과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고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반대했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겠죠? 

2.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은 JYP에서 연습생을 시작할 때부터 '에이스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집안에서는 JYP 연습생으로 결정되었을 때 공부를 하라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꿈을 잃지 않고 연습생의 길을 선택한 나연 
이후 몇 번이나 데뷔가 무산되면서 부모님은 옆에서 매우 속상해했다고 하는데요 

나연은 데뷔 무산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데뷔를 향해 꾸준히 연습했고 
결국 트와이스로 화려하게 데뷔, 현재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3. 세븐틴 정한 

세븐틴 정한은 연습생 생활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다소 늦게 시작했는데요 

공부를 제법 잘했던 정한은 고3 모의고사에서 
수학 3등급에 충격을 받아 연기학원을 등록했다
고 합니다 

이때 우연히 캐스팅을 받게 되며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애초에 연예인 꿈이 있던 게 아니기에 연습생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했고,  

부모님도 공부를 권한데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데뷔가 쉽지 않다 느꼈기에  
울면서 퇴사를 결정 했었다
는데요. 



당시 걱정과 한숨이 많아 '걱숨이' 라는 별명도 있었죠 ㅎㅎ 

하지만 플레디스에서는 "이미 세븐틴이라 못 그만둔다"고 말하며 정한을 붙잡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플레디스는 세븐틴 멤버들을 이미 확정한 뒤, 데뷔 전부터 합숙시키며 쭉 연습 시켰죠 

거기다 정한은 연습생 시절 무대에 설수록 성취감을 느껴 데뷔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는데요 
결과적으로 모두 함께 세븐틴으로 데뷔하게 되어 현재의 정한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4. 여자친구 예린 

여자친구 예린은 부모님께 가수가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반대가 심했다는데요  

반대로 인한 상처는 물론 부모님의 반응이 무서워 혼날 까봐 가수를 하고 싶다는 꿈조차  
숨기고 대신 간호사가 꿈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하지만 몰래 키운 꿈은 결국 빛을 보게 되었고 예린은 여자친구로 데뷔하게 됐죠 
당시 예린은 춤을 욕먹을 정도로 못췄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예린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 
지금이라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5. 마마무 화사 

마마무 화사는 데뷔 전부터 온라인에서 
휘인과 함께 한 무대가 화제가 됐을 정도로 끼가 넘쳤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은 어려운 길이라 화사가 가수가 되는 걸 크게 말렸다고 합니다 

결국 혼자 노력해서 마마무로 데뷔하고, 심지어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빚까지 모두 
청산해주었다는 화사!  



부모님 얘기가 나오면 눈물부터 난다는 화사지만, 
아버지는 "딸 덕분에 엄마아빠가 고개를 들고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할 정도로 효녀 화사에게 고마워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했기에 어쩌면 누구보다도 더 이를 악물고 노력했을 아이돌들 
반대를 무릅쓰고 쫓는 꿈이었기에 간절함이 배가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힘들게 데뷔하고 성공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변치 않는 멋진 무대, 멋진 가수로서의 모습 보여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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