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중국가면 경악하는 것 TOP7

거리는 가깝지만 문화적 차이는 훨씬 크다는 중국.
중국여행을 무턱대고 계획없이 떠났다가는 큰코 다친다

한국과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 

한국사람이 중국 여행시 경악하는 것들을 top7으로 알아보았다

Top7 소매치기

중국에 가면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관광객은 현금, 귀중품을 소지하고 있을 확률이 커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거나 허리지갑을 착용하여
소매치기로부터 각종 소지품을 보호하도록 하자.
 

 

Top6 휴지는필수

중국 여행의 필수품은 다름 아닌 휴지다. 

한국에서처럼 깔끔한 화장실은 기대할 수 없고,
더구나 휴지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화장실 자체는 많이 발전했다지만 휴지 도둑들이 많아, 
공용화장실에 휴지는 비치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자.

Top5 공짜는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제한 무료로 쓸 수 있는 테이블 위의 냅킨, 물, 반찬이지만
중국에서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

비치된 휴지를 사용하게 되면 보통 1위안(100~200원)의 요금이 부과되니
미리 휴지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야한다.

 

Top4 지하철X-ray

중국은 지하철을 타기 전, 
마치 공항에서처럼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과거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안전검사를 위해 실행하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의 모든 지하철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Top3 고수음식

호불호가 확실한 야채로 유명한 고수.
중국 음식에도 고수가 들어가는 요리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입도 못 댈 특유의 향을 내뿜기 때문에 
식당에서 주문하기 전, 고수를 빼달라고 미리 말하도록 하자.

 

Top2 카톡&인스타 먹통

중국에서는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국내의 내수시장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인터넷 서비스 통제가 매우 심한 편이기 때문인데,
출국 전, 미리 VPN 우회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준비해두자.

Top1 QR코드

중국에서는 QR코드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가게나 시장의 작은 노점상에서도QR코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꽤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카드결제 및 현금결제를 추천한다고 한다.

이렇듯 중국은 한국과 많은 문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행 전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을 세워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