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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황교익이 말하는 일본보다 못한 한국음식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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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만 하면 논란이 돼 트러블 메이커라 불리우는 황교익.

한국음식 중 일본음식보다 못하다고 비하한 음식,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1)수박

한국에서는 꼭지 없는 수박과 꼭지 있는 수박의 가격이 다르다. 

한국인들은 꼭지의 상태와 유무로 수박의 맛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일리 있는 말처럼 들리는 이 방법을 
황교익은 맹렬하게 비난하며 일본 수박을 들먹였다.

꼭지를 남겨놓으면 영양분이 꼭지를 통해 다 빠져나간다고 주장하며 
쓰잘데없는 꼭지에 집착하는 한국인들을 손가락질 하였다.

(2)사과

한국의 맛있다고 소문난 사과는 다 먹어보았으나 
일본 사과를 따라갈 수 없다던 황교익

일본의 아무 마트 사과보다 맛없다는 그의 주장
일반화 오류의 도가 지나치다.

(3) 

2015년 황교익이 블로그에 올린 글의 일부이다.

한국 농부들은 노력하지 않는다며 말을 꼬아 비판
그렇기 때문에 한국 쌀이 맛없다고 막말
하였다.

역시 비교의 대상은 일본쌀. 
일본 농부가 한국 농부보다 더 노력해서 쌀이 맛있다는 황교익의 주장.
대한민국 농민들의 노력을 한 순간에 헛수고로 만들었다.

(4) 라면

수요미식회에서 라면이 언급되었던 적이 있었다.

황교익은 한국 라면을 비판하며 
일본 라면보다 나트륨이 섭취가 심각하다고 비판,



일본인들은 면만 건져먹는 반면 한국인들은 국물까지 다 마시므로 
나트륨 섭취가 심각하다고 주장하였는데
사실 일본에는 완식’ 이라는 음식을 모두 비우는 식문화가 존재한다. 

결국 황교익이 잘못 안 셈이다.

(5) 계란말이

한국의 계란이 맛이 없기 때문에 
계란말이도 맛이 있을 수 없다던 황교익

흰 색 계란이 맛있다고 주장한 그와 달리 
전세계적인 셰프들은 흰색 계란보다는 황색 계란을 선호
한다.

한국의 식문화와 음식을 칭찬한 적이 거의 없는 황교익. 

당신은 진정 한국의 대표 맛칼럼니스트가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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