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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인형 다리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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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나 콘서트, 음악방송 무대를 보고 있으면 
참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가진 것 같다고 느껴지는 연예인들 

특히 시원시원하게 뻗은 다리가 
탈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와중에도 누군가 한땀한땀 조각한 것 같은 
인형 다리를 소유한 아이돌
들이 있는데요 

누가 있을지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1)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의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있는 리사 
아이돌 최상위권 수준의 춤 실력을 보유한 그녀는 
팔다리가 긴 사람들은 춤선이 예쁘지 않다는 공식을 깬 장본인이죠 

167cm의 큰 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늘씬하고 길쭉한 다린데요 
사람들은 화려한 춤 실력 그늘에 가려진 리사의 다리를 보고 나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야말로 인형 다리의 정석이기 때문이죠 
메인 댄서라 격한 안무를 매일 연습하고 나면 
다리에 알이 베길 법도 한데 
근육 한 줌 없이 매끈한 종아리를 자랑하고 있고 

골반부터 발목까지 그 길이와 비율만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단순히 얇기만 하지 않고 
인형 다리처럼 모양도 예쁘니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2) 여자친구 소원 

마르고 마른 여자친구 멤버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인형 다리를 자랑하는 소원 

172cm라는 우월한 신장에  
다리 길이만 105cm
라는 클라스 ㄷㄷ 
군살도 없어 쭉 빠진 인형 다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보고있으면 '모델을 해도 잘 어울리겠다'는 느낌을 주죠? 
아니나 다를까 실제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선 경험이 있는 소원 

멀리서부터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니 
길고 예쁜 다리에서 나오는 포스가 확실해 
다른 모델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3) 아이즈원 장원영 

프로듀스48에 혜성처럼 등장해 
국민 프로듀서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1등을 차지한 장원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완벽한 비주얼
 
아낌없이 구사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그 모든 것 중에서 제일 믿기지 않는 건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넘사벽 피지컬입니다 
16살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69cm라는 놀라운 스펙을 자랑
하고있죠 



이렇게 다리가 길고 예쁘기 때문에 
청바지 하나만 입어도 태가 나고 
그 부담스럽다는 백바지도 찰떡같이 소화해냅니다 

한 팬이 멀리서부터 걸어 내려오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짤이 있는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장원영. 
다리가 자기주장을 강하게 펼치는게  
누가봐도 장원영이었죠 



이런 장원영 역시 
모델로 런웨이 무대에 선 경험이 있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본업인 아이돌보다 잘한다' 
'천생 모델로 태어난 사람같다'는 칭찬을 받은 적이 있죠 


아름다운 인형다리에 국보급 비주얼까지 지닌 세사람! 
본업도 부업도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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