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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자전거를 탄 방탄소년단 진에게 손을 흔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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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끼리끼리. 비슷한 것들끼리 모인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방탄소년단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은 얼마전 새로운 취미로 자전거 타기를 뽑았는데요 



다만 자전거를 산 지 두달 정도가 됐는데 
두 번 정도밖에 타지 못했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한 이후 자전거를 제대로 이용했나봐요 

진은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는 중에 
반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그 반대편의 사람이 손을 흔들었다고 말했죠 

다만 진은 그 사람이 누군지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저 사람은 누군데 손을 흔들까 팔 아픈가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왜 이리 아저씨 같이 하고 타냐"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슈가에게서요 
진에게 손을 흔든건 같은 멤버인 슈가였던 거죠 

어쩜 방탄소년단은 길에서 사람을 만나도 방탄소년단인걸까요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시트콤 같습니다 
진은 슈가를 못 알아본 것이고 슈가는 진을 아저씨 같다라고 표현한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어떤 복장이었는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알려달라는 말 아님!) 

아무튼 진은 앞서 일본인터뷰에서도  
"올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자전거를 타고 한번 나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자전거를 샀지만 두번밖에 타지 않아서 손해라고 했는데 

결국 지금은 출근용으로 자전거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진은 역시 다 계획이 있었어요 

또 이전에 뷔가 자전거 17년 경력이라고 자신감을 뽐내자 
진은 이런 뷔와 함께 자전거를 타러가자는 약속을 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약속이 이루어졌는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알려달라는 말 아님!) 

더 추워지기 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까지 재밌게 주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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