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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쯔양급으로 먹는다는 대식가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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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먹는 것도 재능이 되는 시대죠? 
바로 '먹방' 이라는 컨텐츠를 활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먹방 bj, 유튜버들이 먹는 것을 보면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연예계에서도 먹방 유튜버에 도전하면 
아주 성공할 것 같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들 역시 앞에 놓인 음식을 게 눈 감추듯 
먹어버린다는데요 

대식가로 유명한 연예인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1) 테이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으로 유명한 
젠틀한 발라드 가수 테이 

요즘 각종 예능에서 그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방송에서 그려지는 테이의 이미지=대식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가 많이 먹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본인에게 라면 1인분은 4~5개가 포장되어있는 한묶음이 1인분이라고 밝혔고 
배가 고플 땐 총 12봉지
까지 끓여먹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중국집에 갔을 때는 '뭘 먹을까' 고민한 적 없이 
탕수육에 짜장면 곱배기, 짬뽕 곱배기를 시켰다고 합니다 

저렇게 먹고도 
핫도그, 샌드위치, 과일, 음료는 디저트로 챙겨먹죠 



테이는 먹는 양에 따라 도장을 받아 
우승을 따내는 예능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검증된 대식가 입니다 

심지어 이 때 
더 먹고싶었으나 예산이 부족해 먹지 못했다는 
ㅎㄷㄷ한 후문이... 

아무튼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 테이는 
요리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 
본인이 직접 수제버거 음식점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2) 강호동 

두번째 주인공은 강호동 입니다 
강호동은 씨름 선수 출신인 만큼 체격이 아주 좋은데요 

이런 체격에 걸맞게 
평소 먹는 음식량 역시 어마어마합니다 

후배 동료인 이승기는 강호동을 
'먹다가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표현했는데요 



실제 강호동은 신서유기4 출발 전 회식에서 
배가 고팠다며 고기 8인분에 냉면 네그릇을 먹어치웠고 

라면 5인분을 4분만에 다 먹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또, 1박 2일 코리안루트 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중학교 시절 장어를 무려 70마리나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강호동 역시 대식가이며 미식가로 유명한데요 
후배 김영철과 식당에 가 음식을 먹고 
주방장을 불러 '어제와 간이 다르다' 
미세한 차이를 집어냈고 

신서유기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라면 테스트에서  
5가지 라면의 종류를 모두 맞추는 등 
대미식가의 짬바를 보였습니다 

3) 현주엽 

마지막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다는 넘사벽 현주엽입니다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했던 현주엽 
요즘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주엽은 앞서 언급했던 예능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무려 50개가 넘는 음식을 먹어치우며 
탑급 대식가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 1박 2일동안 30인분의 고기를 먹어치우며 
'고기는 식사다. 내가 지금 고기를 안먹지 않았냐, 
그럼 간식이라'
라는 명언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회전초밥 50개는 기본이고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마카롱 3개를 한입에 먹기도 합니다 



이 모습을 본 각종 식당의 주인장들은 
현주엽이 식사를 1~2인분만 하고 가면 
'우리 식당은 맛이 없냐'고 묻는다
고 하네요 

 
충격과 공포의 대식가들,, 
저들에겐 먹기위해 산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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