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봤더니 아버지가 회장님이었던 연예인 TOP3

'그사세'라고 생각하게 되는 화려한 연예계 
그런데 그 안에서도 '그사세'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이 있다고합니다 

'으으 이건 불공평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벌, 외모, 스펙, 집안 환경이 좋은 스타들이라는데요 

특히 '회장님'을 아버지로 두었다는 연예인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누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1) 김태희 

우리나라 대표 미인형 얼굴 원탑 김태희 
이런 김태희는 단순 아름다운 외모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예쁜 얼굴에 서울대라는 학력, 꾸준히 관리하는 몸매, 
모두가 기억할 정도의 착한 성격까지 
갖출 수 있는 건 모두 갖췄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울산 물류업체 한국통운의 회장님으로 
끝장나는 집안 환경까지 지녔죠 

사실 이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2015년, 김태희가 아버지의 청년희망펀드에 거액을 기부하며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김유문 회장님은 꾸준히 기부하는 기업인으로, 
2016년,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첫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2) 엄지원 

연기를 할 때만큼은 이미지를 생각하지 않고 뛰어드는 
러블리함의 대표주자 엄지원 

어떤 치트키 없이 꾸준히 연기의 발판을 밟으며 
필모를 쌓고있는 그년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그야말로 대단한 기업의 회장님이라고 합니다 

바로 한도엔지니어링의 엄이웅 회장님인데요 
동종업계에서는 무려 상위 3%를 차지하고 있는 어나더 레벨 기업입니다 

엄이웅 회장님은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직 외에도 
선산 군수와 경북도 지역경제국장, 
경제 통상실장, 경북 정무부 지사 등 
각종 자리에서 열심히 일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묵묵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엄지원이 
아버지를 보고 배운건가 봅니다 ㅎㅎ 

3) 탁재훈 

연예계 대모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입담으로 
전국민을 휘어잡았던 탁재훈 

여러 물의를 빚으며 자숙을 하고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나와 호화스런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모아둔 돈이 많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알고보니 그의 아버지가 국민레미콘 배조웅 회장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조웅 회장님은 탁재훈에게 '연예계를 청산하면 기업을 물려주겠다'고 했다죠 
이에 탁재훈은 방송을 통해 '방송 그만해야겠다. 경영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탁재훈은 아버지의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 모든걸 일궈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도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일했다고 하네요! 

리얼 내로라하는 집안의 자제들 
하지만 아버지가 회장이라는 사실보다 
세 사람의 연예계 활동 경력들이 먼저 떠오르는 걸 보니 

'빽'없이 본인의 힘으로 그 자리에 올랐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