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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물에 젖으면 위험해지는 방탄소년단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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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예능에서는 여름야유회를 떠났는데요

이 여름야유회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여러가지 게임을 합니다
수구를 하기도 하고 땅콩보트를 타고 달리며 수학계산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어디서 하느냐는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수구는 수영장에서 했고 땅콩보트는 강에서 했습니다
공통점은 물이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얼마전 실사화되는 영화 인어공주의 캐스팅 문제로
전세계 사람들이 왈가왈부 언급들이 많아 화제를 만들었는데요
인어공주는 잘 모르겠고 인어왕자는 캐스팅 추천할 수 있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정국입니다

어쩜 이렇게 물이 잘 어울리시는 지 어쩜 이렇게 촉촉히 젖어계시는지
위험합니다
물과 가장 케미가 터지는 순서로 인어왕자를 뽑는다면 단연 정국입니다

이전 방탄소년단 예능에서는 찜질방(목욕탕)에서의 게임을 참 좋아했습니다
이때에도 물과의 케미가 어마무시 했는데

조금 더 어깨와 등, 몸이 대단해진 이번에 여름야유회가 이를 제쳤습니다

특히나 과거 정국은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섹시한 나의 신체부위는?'
을 묻는 질문에 허벅지라고 답을 했는데요

어렸을 때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허벅지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는 자신감을 보였죠

옳은 말씀, 타당한 자신감 입니다
정국은 이 단단해진 몸으로 여름 야유회를 진짜 제대로 즐겼는데요

혼자서 여섯 명의 형을 이길 수 만한 대단한 을 가지고 있는 건 물론이고

힘과 어울리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야유회 후반부에는 그냥 게임인데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종아리가 여기저기 많이 쓸린 듯 좀 피가 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항상 정국을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영원한 애기고 부르지만
이럴땐, 여름엔 갑자기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죄인가요?

죄입니다 죄송합니다
정국이를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정국이는 물이 아니라
땀에 젖어있는 것까지 잘 어울립니다
그냥 물병을 손에 들고 있을 때에도, 물을 마실 때에도 아트입니다

심지어 정국은 어릴 때에도 물과 함께 했는데
커서는 수영을 취미로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수영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는데요
이쯤되면 인어공주 후속편 인어왕자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해요 헐리우드 긴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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