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방송에서 발견한 스타들의 평상시 매너 모음

반응형

평상시에 갑자기 하려면 잘 못한다는 것
몸에 배어있어야만 진심으로 나온다는 것, 바로 매넌데요
스타들에게서도 이런 매너의 순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매너있게 행동하는 스타들
과연 누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소지섭

SNS를 뜨겁게 달궜었던 그의 매너
군함도 제작발표회 당시, 아역배우 김수안과 나란히 앉아있던 소지섭인데요
김수안은 짧은 원피스가 신경쓰이는 듯
치마단을 손으로 당기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이 모습을 본 소지섭은
자신의 양복 주머니 속 행커치프를 꺼내 수안양의 무릎에 무심한듯 시크하게 올려줬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무심한듯 시크한 매너가 킬링파트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죠

그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파트너 신민아에게도 젠틀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물병을 집어든 신민아를 보고
자신이 가져가 뚜껑을 따서 건네주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몸에 배어있지 않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매너죠
소지섭은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2) 디오

엑소의 영원한 알다가도 모를 경수
디오 역시 매너가 상당한 아이돌로 유명한데요,

시상식에서 의자가 길막을 할 것 같아서
의자를 미리 치워놓고, 아이린이 계단에서 넘어질까봐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배우 김기방 아내분 매너손 사진은 이미 유명하죠?

간식차를 운영하는 업체도
'도배우님의 매너가 상당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3) 육성재

평소 매너가 정말 좋기로 소문난 비투비의 육성재
그의 매너 사례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은데요
우선 태연과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했던 육성재
엔딩 장면 당시 무대 위로 꽃가루가 떨어졌습니다

 



이때 육성재는, 얼굴 어딘가로 붙을 꽃가루를 염려해
태연의 머리 위로 매너손을 선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우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조이와 함께한 시상식에선
포토타임 당시 매너손을 보였고,
치마를 입고 앉아있는 그녀의 무릎을 덮어주기도 했습니다.

또, 나이가 있으신 출연자 분들에겐
늘 겉옷을 벗어드리며 직접 안내를 하는 등
매너남의 정석 면모를 보였죠

4) 문별

여자연예인 중 매너 갑으로 꼽히는 문스타
특히 멤버들에게 매너있게 하기로 유명한데요

좌석이 많은 곳에서 다리를 조심하라고 손을 잡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대에서 내려가는 멤버들이 넘어지지 않게 안내해줍니다.

물병을 따지 못하는 솔라 대신 힘을 쓰기도하고
무대 도중 짧게 올라간 솔라의 바지를 내려주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치마를 입은 멤버들을 보면 담요를 꼭 챙겨주고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에게도 담요 나눔을 서슴지 않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인성이 더욱 돋보이고 빛나는 그들, 앞으로 더 성장하길 바라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