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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다 져주는 지민이가 유일하게 안져준다는 방탄소년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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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양보하고 배려하고 멤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민이
멤버들 역시 성격 좋은 1위지민이를 꼽곤 했는데요

이런 지민이가 유일하게 져주지 않고 뽀짝거린다는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케미가 상당하다고 하니, 누군지 만나러 가볼까요?



'이 멤버'는 지민이와 미니미니즈 유닛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바로 눈치 채셨죠? 네, 우리의 슈가입니다

우선 영원히 고통받는 지민이
오늘도 어김없이 멤버들에게 키로 놀림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은근슬쩍 슈가가 동참합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 지민이는 '형이 왜 나를' 놀리냐며 자비없음을 보여줍니다



또, '형이 너 들쳐 업고 뛴거 기억 안나냐'고 묻는 슈가의 말에
'당연히 기억에 없겠죠 그런 일은 없었으니까'라며 단호박 면모를 보이기도 하죠

자신에게 '할아버지 머리를 하고왔다'고 말하는 형에게
'아줌마 머리를 하고 왔다' 대꾸하기도 하죠

둘이서 이렇게 애교배틀을 벌이기도 합니다

애교 도중 현타 온 지민
형이 단독으로 애교를 부릴 땐 대환멸 표정도 가능합니다 ^^



랩을 하는 형을 무심히 바라보다가
끝나고 나면 '형 중간에 그 표정 뭐예요?'라며 놀리기도 합니다

오늘 슈가 형이 말이 너무 많았다며 콜라에 소금을 왕창 타기도 하는데요

킬링파트는 단번에 눈치 챈 슈가

아무튼 지민이는 맞으면 바로 기절할 것 같은 데미지 10000 공격을 날리지만
슈가에게 눈곱만큼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는

지민이의 독침엔 애정이 담겨있고, 받는 슈가 역시 그런 지민이를
귀여워하기 때문입니다.

지민이는 '슈가에 바라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더이상 바랄게 없고 이대로만 있어달라고 전했고

슈가 역시 생일 선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지민이의 손편지였다고 감동 멘트를 날렸습니다


지민이는 슈가형이 우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이 울었다며
일심동체임을 이렇게 증명했습니다

투닥투닥 거려도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미니미니즈

같이 있을 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두 사람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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