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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리더라고 불린다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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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는 정다정이라고 불리는 멤버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에 정씨는 한명이니, 정호석. 바로 제이홉이겠죠?

왜 제이홉은 정다정이라고 불릴까요?
단어 그대로 다정하기 때문인데요
도대체 얼마나 다정하길래 '정다정'이라고 불리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그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알엠이 메달을 받지 못해 제이홉이 걸고 있는 메달을 부러운듯 살짝 만졌는데요

이에 제이홉은 주저하지않고 알엠에게 자신의 메달을 벗어 걸어줍니다
메달 매무새까지 다듬어주죠, 쏘스윗 아닙니까?

얼마 전에는 맛보기 체험을 하고 싶었지만
뒤에 있는 본게임 때문에 말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뷔의 마음을 눈치챕니다.

'해봐'라고 제안하는 말에도 머뭇거리는 뷔를 본 제이홉은
"아니야 얘 해보고 싶어해"라며 뷔의 참여를 이끕니다

물론 이런 다정일화 한두개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벌칙받는 멤버를 넘어뜨리면서 사실은 손으로 받쳐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알엠이 "그 모자를 써야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라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무심한듯 시크하게 한손으로 모자를 벗어 씌워줍니다

맏형인 진이 말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자를 가리키는 진의 손가락을 보자마자 자신의 것을 전해주는데 주저함이 없죠

뿐만아니라, 방탄소년단은 7명이라는 적지않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인터뷰 등을 진행할 때에는 앉지 못하는 멤버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제이홉은 4주 내내 뒤쪽에 서있는 배려를 택합니다
격한 군무로 힘이 들법도하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힘들거라는 생각에 다정한 면모를 보인 것이죠

이렇게 멤버들을 잘 챙겨주고 배려하는 제이홉은
또 그만큼 멤버들에게 격한 사랑의 표현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형을 쳐다볼 때는 스윗한 눈빛을 날리는걸 잊지않고,
잠자는 동생에게 뽀뽀를 해주기도 합니다

멤버들이 더 돋보일 수 있게 항상 끄트머리에 가있기도 합니다.
이를 본 홈마는 '호석아 제발 앞으로 나와줘'라고 말하기도 했다죠

아무튼 이렇게 행동하는 제이홉이다 보니
아임유어홉 유어마이홉이라는 그의 말처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에서 희망을 맡아
마치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마마에서 수상을 하고 난 뒤 제이홉의 눈물이 터지자
방탄소년단 전체가 눈물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에 대해 정국은 상을 받으러 가기 전까진 기분좋게 나갔는데
제이홉이 우니까 동기화 되었다고 말했죠

알엠 역시 제이홉이 우는게 치트키였다고 언급했고
진은 이게 다 제이홉 때문이다라는 말을 전했는데요

멤버들도 격하게 인정하는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사람, 강한 사람.
데뷔 7년차가 되도록 한결같은 팬들의 희망이 제이홉은
가히 또다른 리더로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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