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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겁없기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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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VR체험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는 공포게임인 화이트데이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게임은 공포게임답게 무서웠어요 
제이홉은 게임을 하다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중도포기를 할 정도로 공포감을 느꼈고 
그 상황을 모니터를 통해 함께 보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소릴 지를 정도였는데요 


이런 게임을 왜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며 쪼르르 모인 멤버들이 
다같이 소릴 지를 때 여유롭게 웃는 사람이 한 명있습니다 

바로 막내 정국입니다 


강심장 정국은 진과 제이홉이 숙소에 도마뱀이 나타나서 무서워할 때도 
용감히 찾는 멤버였던 데다가 

유포리아 타임이면 높은 곳에 올라가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놀이기구를 잘타고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공포영화를 잘 보는 멤버로 유명합니다 


소문이 났는지 "공포영화 볼 때 무서운 장면 나오면 눈 가려줄 것 같은 듬직한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정국은 무서워하는 것이 없을까요? 
만약에 있다면 정국이 무서워하는 것은 뭘까요? 

정국은 Fake Lov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바닥이 꺼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이때 이렇게 정국은 대답합니다 

난 이렇게 현실적인 거 무서워여 
전자레인지 


현실적인,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은 것이 전자레인지인데요 
전후로도 몇번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폭발할까봐 무섭다고요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정국은 어렸을 때부터 전자레인지를 돌려놓고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있었다고 하니 역사깊은 정국의 공포물건인데요 


"우리가 갔는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무너지면 어떻게 해?" 라는 
현실적(?)인 걱정을 하는 정국은 이밖에도 현실적인 것들, 
폭죽이나 엘리베이터를 무서워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생일축하 폭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죽이 무서워 잔뜩 쪼그라들은 정국이의 모습인데요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 이와중에 죄송하게 매우 귀엽습니다 
반성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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