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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한국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지역 TOP10 (ft.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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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GDP는 약 1조 5308억달러로 전 세계 12위 수준이다

오늘은 한국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지역 TOP10을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진 나라와 비교해보았다.

(*수치는 10억원 기준)





TOP10 - 충북 (61,314)

발전정책에서 소외되었던 충북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하는 등 경제를 진흥시키려 노력중이다

약 55조원의 GDP를 가지고 있는 벨라루스가 비슷한 수준의 국가로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다






TOP9 - 전남 (71,224)

넓은 평야의 생산력에서 기반된 곡창지대를 끼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이 경제를 이끌고 있다

618억을 기록한 파나마가 비슷한 수준의 국가인데,  

이곳은 심각한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TOP8 - 울산 (75,079)

자동차, 석유화화/정유, 조선업의 3대 산업으로

재정자립도가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동의 1위인 도시이다

룩셈부르크가 비슷한 수준의 GDP를 가지고 있지만, 

1인당 GDP가 세계 1위 수준으로 115,809 달러이다






TOP7 - 부산 (83,299)

쇠퇴하고 있는 부산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센텀시티를 비롯, 

북항재개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석유수출로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만이 

부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GDP 약 71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TOP6 - 인천 (84,059)

인천은 대한민국의 제 2의 산업도시이자 바이오 산업 등 

첨단산업과 3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GDP 750억 9900만 달러의 케냐가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석유와 티타늄 매장 등이 새로 발견되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TOP5 - 경북 (102,970)

포스코 본사가 위치한 포항과 전자산업단지들이 위치한 

구미 같은 산업 도시가 있어 높은 수준의 지역총생산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내전 종식후 빠르게 성장중인 스리랑카가 

GDP 835억 6700만달러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TOP4 - 경남 (108,973)

최근 소재부품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경제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과 비슷한 슬로바키아는 폭스바겐이나 기아자동차 등의

자동차 생산과 제조업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TOP3 - 충남 (124,419)

지난 20년간 예산규모 3.5배, 지역내총생산 6.6배, 

수출 5.6배, 무역수지 4.6배 증가로 성장이 가속화한 지역이다

비슷한 수준의 GDP 1049억800만 달러의 모로코는 

풍부한 천연가스와 상당한 농업량을 자랑하고 있다.






TOP2 - 서울 (372,110)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유일하게 특별시 이름을 달았으며, 

각종 기업의 본사나 다국적 기업, 기관의 지사가 몰려있다

유럽에서 바닥권으로 가난한 편이었으나 적극적인 외자 유치 등으로

급성장한 국가인 GDP 3,850억 달러의 아일랜드와 비슷하다.






TOP1 - 경기 (414,339)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로 

교외산업들과 첨단산업이 많이 발달한 지역이다

GDP 4086억1200만 달러의 나이지리아가 비슷한 수준의 국가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큰 국가로 나아가고 있다




해외의 비슷한 수준의 국가와 비교하니

더 와닿기도 하고, 더 헷갈리기도 하는 지역별 경제규모.

실질적인 생활수준과도 관련이 있는 지역내총생산이

올해도 성장하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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