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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손이 너무 많이 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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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남 1위, 방탄소년단의 얼굴이라 불리는 멤버가 있습니다.

고개 한번 돌려주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우리의 태태

빈틈없이 완벽한 얼굴에 목소리, 잔망까지 다 가진 뷔에게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손이 너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멤버들의 손때가 가장 많이 묻었다는 뷔

뭐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무대에서 얼굴 열일하고 온갖 멋짐 다 보여주고

인사를 앞둔 상태에서 꽃가루 줍느라 신난 태형이

개구리 자세로 꽃가루를 한껏 끌어모으지만 박력 넘치는 지민이에게 이끌려가고 맙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꽃가루는 손에서 놓치 않는 귀여움 ㅋㅋㅋ



미국 방송 공연에선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가 맘에 드는지

갈 생각이 없지만 호다닥 달려온 맏형 진의 손에 이끌려 강제 퇴장합니다

또, 슬슬 마무리 짓는 멤버들과 다르게 끝까지 카메라에 대고 얘기하다

'가자'는 제이홉의 손에 일으킴 당하죠



이뿐만이 아니라 혼자 넥타이를 푸르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시크하게 퇴장하는 지민이를 보며 '히힣 나도 가려고 했어'라는 듯 함께 들어갑니다

카메라에 대고 이상한 짓을 하다 적발되기도 합니다.

화가 모자를 쓰고 나와 갑자기 머리통을 카메라 렌즈에 들이대는데..!




툭툭 어르고 달래는 지민의 손에 이끌려

석연치 않은 표정으로 따라옵니다 ㅋㅋㅋ

무대에서만 그렇게 손을 탄다구요?

아닙니다. 우리 유리멘탈 태형이는 일상에서도 소듕하게 다뤄줘야합니다!




막내 정국이에게 받은 선물 썰을 신나게 푸는 RM

자신이 사려고 했던 옷을 정국이 먼저 사서 줬다며 자랑을 하는데

갑자기 우리의 태태, 옆에서 '내 언급 한번도 없네, 같은 브랜드 내가 먼저 줬는데'

라며 토라지죠. 눈치빠른 RM은 재빨리 태형이 손을 잡으며 달래줍니다



슈가는 '태형이 의견에 다 맞출 예정인데 뭔가 의견이 안맞고 싸울 것 같으면

손을 꼭 잡을게요'라며 깍지를 낍니다. 이에 좋아 죽는 태형이 ㅋㅋㅋ

또, 미끄럼틀 탈 때도 손을 잡아줘야하고

게임을 못해서 시무룩해할 때도 손을 잡아줘야하는 태형이 오린이 입니다




멤버들 손만 잡냐구요? 아니요

경호원횽에게도 손 내밀기를 마다하지 않는 태형이 입니다

그리고 한창 클 나이, 아기새마냥 모든걸 잘 받아먹죠!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안주겠습니까 ㅠ.ㅠ



하지만 태형이를 가장 잘 달래줘야하는 때는 바로 눈물을 흘릴 때라는 것..!

우는척 연기의 달인이지만

실제로 우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애잔둥이기 때문에

꼬옥 끌어안고 달래줘야 합니다



흐엌 이렇게 보니 김태형 키우기 프로젝트같네요!

저는 얼마든지 잘할 자신 있습니다..! 연락주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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