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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특이점이 온 방탄소년단의 식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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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구 귀엽구 섹시하구 멋진거 혼자 다하는 방탄소년단

무대에서나 일상에서나 뭐든 열심히하는 그들이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죠

그런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유독 열심히 하는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食' 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열심히 하길래 이런 말이 나온걸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다다익선

간단하게 먹는 까르보나라는 온갖 재료 때려부은 솥단지 입니다.

이 까르보나라는 오로지 4명의 멤버가 먹은 양일 뿐..


또, 앞전에 식사를 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팬케이크를 만들겠냐'고 제안했지만

가뿐히 넘기고 에피타이저로 먹는 스파게티 역시 솥단지 입니다. 

맏형 진은 멤버들에게 다양한 요리 해주기를 즐기는데요

설날에는 떡만두국과 꿀떡을 솥째로 만들어 멤버들에게 먹였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 간단히 먹겠다던 멤버들은 진에게 많이 달라며 서로 애교를 부립니다 ㅋㅋㅋ

하지만 단호한 진은 '뒤에 사람도 먹어야지'라고 대답하고 이에 삐지는 정국

마음 약한 진 아주머니는 '끼부리면 많이 준다'고 슬며시 말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태형이는 온갖 끼를 대방출합니다 (씹덕사)


막내답게 아직 쑥쑥 자라는 중인 정국이는 컵라면을 끓여먹을 때

종류별로 6개를 먹는 클라스를 보여줍니다 ㄷㄷㄷ

참고로 정국이는 자신의 미모의 원천을

밀가루라고 여기는 탄수화물 요정입니다 :D




2) 1인 1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그들은 모든 메뉴를 1인 1개로 통일합니다.

떡볶이와 순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피자 역시 종류별로 1인 1판을 실천합니다.

야유회에서 고기를 실컷 구워먹고 나서도 라면은 14개를 끓입니다

치킨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 사진의 킬링 포인트는 테이블 가운데

누구도 손대지 않은 샐러드 탑 입니다ㅋㅋㅋ 가끔은 채소도 먹어줘여!!


또, 영상이 공개된지 이틀만에 630만 건이 조회된

'토론토 한식당' 라이브에서는 7명이 14인분을 먹어치워 화제가 됐죠

하지만 이들의 식성이 갈릴 때도 있습니다. 바로 해물파vs노해물파

지민, 제이홉, RM, 뷔는 탄수화물을 즐기며 랍스터는 맛만 보는 정도로 가져다 놓습니다.



그러나 진과 정국, 슈가의 테이블은 '여기가 바다'라는걸 보여주듯

해산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들에게 고기는 그저 입가심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먹는 모습은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쌈을 싸먹는 이 순간 만큼은 모두가 한마음..★




먹을 때 제일 행복해보이는 지민이는 이런 트윗을 남겼습니다

우리 멤버들 못먹는거 없이 먹고싶은거 다 먹게 해주세요 ㅠㅠ

마지막은 어미새 진의

멤버들 취향저격 반찬 나눠주기 짤과



형들에게 내리사랑 찐~하게 받는

정국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밥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합니다!!

양보하지마세요 먹어주세요, 방탄소년단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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