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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데뷔도 하기전에 사고부터 친 연습생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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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은 데뷔를 위해 몇년간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하며

오랜 시간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데뷔가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기에 더 눈물나는 삶을 사는데요



이들에게 가까스로 주어진 기회라 하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이름을 알리는 것이겠죠.

그만큼 데뷔를 향한 기회를 얻는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행실이나 과거 지내왔던 생활들에 조심스러운 경우가 많죠.



만약 과거의 불량한 행적이 밝혀지거나, 연습생 생활을 하는 동안

결격 사유가 생기게 되면 데뷔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데뷔도 하기전에 사고부터 쳤던 연습생들을 

TOP 4로 만나보겠습니다. 어떤 이유들이 있었던 걸까요?


 


 


1) 하루토

YG에서 야심차게 선보였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이름을 알린 연습생이죠. 바로 하루토가 첫번째 주인공입니다.

하루토는 현재 데뷔에 임박한 연습생 중 한 명인데요,

트레저13에 뽑히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팝핀실력도 뛰어난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보석함을 통해 하루토의 팬이 된 사람들은 

그의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하루토의 행동이 

많은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함께 연습하는 연습생 형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중지 손가락을 치켜들어 "내 생일인데 블랙핑크 선배님 보고 있냐"라고 올린 겁니다.

나름 블랙핑크를 '선배님'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운데 손가락 욕을 써가며 SNS를 올린 모습에 실망감을 안겼다고 하죠.


 

특히 이 계정은 몇몇 팬들에게만 공개된 사실상 '비공개 계정' 이어서

더 큰 논란을 가지게 됐습니다. 어쩌면 팬이 인성폭로에 앞장 선 격이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생팬들 중 예쁘게 생긴 여성들과

SNS로 DM을 나눈 이력도 공개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 하민호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워너원까지 탄생시켰던 프듀2에서는

과거 행실때문에 데뷔도 하기전 프로그램을 하차했던 연습생도 있었습니다.



더바이브레이블 소속의 '하민호'연습생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래퍼가 노래로 실력을 평가받는게 부당하다"라는 주장으로 주목받기도 했죠.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던

하민호는 그렇게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팬과의 DM 메시지가 폭로되며 거의 성희롱에 가까운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결국 소속사와 계약해지는 물론,

프로듀스101에서 자진 하차하는 불명예를 보였었죠. 

데뷔의 기회를 자신의 행실때문에 날려버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네요.




3) 한서희

현재 구구단이라는 팀이 결성되기전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 역시 데뷔를 하기도 전에 사고를 크게 친 인물입니다.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유명해졌는데요

아이돌을 준비하던 그녀가 어쩌다가 그렇게까지 큰 사고를 쳤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현재의 한서희는 아이돌로 재데뷔를 준비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사업, SNS를 통한 관심얻기 등에 더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4) 한종연

프로듀스에서 과거 학창시절 인성과 행실이 밝혀지며

자진하차 결정을 내려야 했던 연습생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한종연인데요



한종연은 프듀2에서 박지훈과 함께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담배를 피는 사진이 공개됐고,

동창생들의 연이은 일진 에피소드 폭로가 이어지자 

결국 오랜 데뷔의 꿈을 앞두고 프듀 하차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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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과정들 중에, 이제는 과거 학창시절

행실이나 SNS 기록들도 유념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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