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일본 여자아이돌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욕먹고 있는 이유

반응형

 


우리에게는 프듀48로 익숙한
NGT48멤버(AKB48사단) 야마다 노에의 근황입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욕을 먹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인성'으로요


사실상 '인성듀스'라고 하는 곳에 나와
유례없이 호감을 얻었던 아이돌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이제 NGT는 더욱 크게 되는거지요!>

난해, 노에가 속한 NGT48에서는
멤버간 폭행사주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멤버A가 2명의 남자에게 멤버B의 숙소 방번호와
귀가시간을 알려주어 폭행을 사주한 건데요


멤버B는 이 사실을 소속사와 경찰에 알렸습니다


처리 결과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일본 공영방송에서 속보로 다룰만큼 쇼킹했습니다


피해를 당한 멤버B가 퇴출을 당한 것인데요
멤버B를 옹호하던 다른 멤버 2명도 퇴출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노에는 같은 그룹인만큼 가해멤버 피해멤버
모두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죠


그래서 노에는 퇴출발표가 있던 그날,
공연을 끝낸 후 SNS를 통해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 중에 '심플'하게 사랑해 라고 쓴 것은
'팀 멤버들의 정리와 퇴출'을,

'이제 NGT는 더욱 크게 되는거지요!'는
퇴출 멤버들을 멕이는 것이라 보여져 비판이 거셉니다



특히나 피해멤버와 함께 퇴출되는 멤버 중에는
프듀48에 나왔던 하세가와 레나도 있기 때문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로 붙여지고 싶잖아요>

그간 NGT48의 여자매니저는 멤버들에게 접근하는
어둠의 손길들로부터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맘에 들지 않았던 윗분들이 있었나봅니다


일본 기사에 의하면 이 여자매니저는 폭력과 희롱, 심지어
청테이프로 몸을 칭칭 감기는 일까지 당해 퇴사를 하게 됐다는데요


노에는 이 여자매니저를 따르던 멤버였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한가지 팩트, 노에는 지난 2016년에 남성팬과 사적으로 연락한 바가 있습니다 


여자매니저 퇴사 후 노에는 폭행사주한 멤버와 함께
개인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개인방송 중 갑자기 최근의 있었던 일은 매니저가
퇴사한 일이라고 말하며 깔깔 웃어댑니다

그리곤 갑자기 청테이프를 가져와서는 "계속 곁에 있고 싶은데요.
그래서 무언가로 붙여지고 싶잖아요"라는 발언을 하죠


청테이프 내용은 일본에서도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이런 일을 가지고 희화화하는 인성이 어마무시해보입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할따름입니다.
완벽하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에가 프듀48에서 탈락하며 쓴 글의 마지막입니다


최고 순위 9위까지 찍은 만큼 노에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노에가 완벽해서 찍은 것이었을까요?


노에는 노래도 춤도 우수한 아이돌은 아닙니다

적어도 그 사람들은 이제는 '심플'하게 털어냈다는 멤버와
함께 웃고 울었던 쾌활한 모습의 노에를 좋아했을텐데요

노에는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