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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새벽에 일어나 혼자 머리감는다는 아이즈원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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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혼자 머리감는다는 아이즈원 멤버




아이즈원 멤버들이 김민주에 대한 소개를 하면
천사라고 합니다. 비주얼이 천사 같아서 일까요?


물론 비주얼도 천사이긴 하지만 성격 자체도 천사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최예나는 라디오에 나와서 김민주는 얼굴도 예쁘지만
솔직히 성격도 너무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즈원은 스케줄 전에 꼭 샵을 방문하게 되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민주는 먼저 일어나 머리를 꼭 감는다고 밝혔죠.

  
보통은 샵에서 머리를 감겨주니
왠만하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가게 마련인데도


착하디 착한 민주는 미용실 디자이너가 힘이 들까봐 
그것을 고려해서 먼저 감고 간다는 것입니다.


디자이너 손가락까지 배려해주는
천사의 현신 김민주..역시는 역시네요.


그런데 사실, 미용실에 가기전에 머리를 감고가는 것 이외에도
민주의 천사같음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더 있다고 해서 모아봤습니다

 


<2. 멤버들에게>

 


사쿠라는 민주의 얼굴을 찬양하며 성격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라도 자신은 나중이고 모두에게 양보한다며 화내는 걸 본 적없다 합니다.

얼마나 감동을 받았으면 김민주의 부모님을 일터뷰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민주같이 키울 수 있는지 말이죠.

히토미는 프듀 마지막날 민주에게 편지와 함께 쿠키를 전달해줬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만날 수가 없으니 아쉬운 마음에서였겠죠.

함께 데뷔를 해서 다행입니다.


 

<3. 데뷔 전에도>

 


학창시절에도 민주는 순하고 착하다는 평만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 어떤 상품을 나누어줬는데
민주는 굳이 찌그러진 것을 가지고는 다른 것들을 양보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친구는 아이즈원의 팬으로, 최애가 김민주라고 하네요.
동창의 팬이 될 수 있다니 학창시절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4. 팬들에게>




김민주는 프로듀스48 당시에도 자신을 응원해주는 광고전광판을 찾아가
장문의 편지를 두 번이나 붙였고, 데뷔 후에는 편지와 함께 감사의 꽃을 두고 갔습니다.


그리곤 데뷔 후 맞은 자신의 생일축하 광고전광판 앞에 또 찾아왔는데요.
그곳에서 팬들의 글을 읽고 펜과 사서 '다 읽고 가겠다'는 내용을 더 쓰고 갔죠.

 
또, 얼마 후 발렌타인데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각종 과자와 초콜렛을 사서는
전광판에 다닥다닥 붙여 놓은 것도 너무나 십덕터지는 일화입니다.


김민주 착하고 순한 일화만 쭉 나열하면 3일정도는 더 걸릴 것 같아요. ㅠㅠ


얼굴도 몸도 맘도 착한 김민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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