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와 결혼 준비중이라는 강남의 숨겨진 집안 재력 클라스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한 달도 채 안돼 결혼 준비설이 불거지고 있는 빙속여제 이상화와 가수 강남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 당시

 '의외의 만남'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상화가 뭐가 아쉬워서 강남을 만나냐" 등

 이상화가 소위 아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최근 강남의 집안 재력 클라스가 공개되며 상황이 반전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이상화가 부럽다는 반응을 유발하고 있는 강남의 재력,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일본인 아버지, 대형 호텔 사업체 보유한 준재벌!

 지난 2013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른바 '짠내' 나는 일상을 공개했던 강남 

그러나 그가 방문한 일본의 부모님 댁은 짠내와 거리가 먼 폭풍 부내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의 일본인 아버지는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준재벌이었습니다.

 데뷔 전 강남에게 기업 승계를 권유했지만, 한국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부,

 이후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었죠

2. 이모부는 국내 구두 기업 대표!

연매출 3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국내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의

 사장 김원길이 강남의 이모부입니다

국내 구두 업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강남 이모부 역시

 준재벌로 통하는 소위 '재력가'인 것이죠

 여기에 사촌 동생은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김우현'으로 알려져

 강남의 금수저 집안설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3. 용산에 5층짜리 건물 소유한 어엿한 건물주, 강남!

그렇다면 강남 본인은 어떨까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답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로 어필한 그지만, 

재력만큼은 남다릅니다

이미 용산에 4층짜리 건물을 세워 자신이 거주 중인 한 층을 제외, 

모든 층에 세를 받고 있는 '건물주'로 밝혀졌는데요

이는 모친 명의였던 오래된 주택 자리에 세운 건물로, 해당 건물 역시 여전히 모친 명의라며 '부자설'은 부인했지만,

건물 4층을 통째로 사용하고, 매달 월세를 받는 건물주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국의 노른자땅 '강남'처럼 가요계의 노른자가 돼라는 의미로 지은 예명답게,

 부와 명예는 물론 이제 사랑까지 쟁취한 강남

과연 이상화와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