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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간 수익 분배로 알아보는 대인배 가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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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만일 한 그룹에서 노래든 예능이든 압도적으로 많이 기여하는 멤버라면

그 수익을 어떻게 할 것인가요?

누구나 그 수익을 독차지 하고 싶을텐데, 그룹의 큰 중심축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쿨하게 나누는 대인배 가수를 모아봤습니다.




1) 서태지

한국 가요계에 있어서 전설적인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이름처럼 이 그룹은 양현석, 이주노 2명보다 서태지라는 1명의 멤버에게

포커스가 맞춰져있는데요,



당시 전적으로 작곡부터 대부분의 노래, 마케팅을 서태지가

안무는 이주노, 양현석이 나누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밝혀진 그들의 수익 분배는 서태지, 이주노, 양현석이

각각 50:25:25 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태지가 정말 후했다', '백댄서라고 봐도 될 정도였는데

많이 줬다.'며 서태지의 통큰 마음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2) 하니

역주행의 대명사인 EXID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중 하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유의 끼와 매력으로 여러 예능이나 방송에도 홀로 출연해 지금의

EXID를 만드는데 일조했는데요,



건강문제로 멤버 솔지가 공백을 가졌을 때도 공동으로 수익을

분배했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기를 떠나 활동을 쉬게 될 때에는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될텐데

얼굴만큼이나 착한 마음씨를 지녔네요.





3) 안지영

신세대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볼빨간 사춘기는

 안지영과 우지윤 2명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사실 안지영이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이나 행사에서는 6.5:3.5의 비율로 수익을 배분하고 있고

예능이나 라디오, 광고촬영의 경우 공평하게 1:1 로 쿨하게 공동 배분한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지영이 보살', '돈 이상의 의리가 있는 거지'라며

볼빨간 사춘기의 의리를 칭찬했습니다.






4) 신지

혼성그룹의 대조상인 코요태는 지금 생각해보면 보컬 신지에게

의존한 부분이 많은 그룹입니다.



김종민이야 예능에서 활동도 하지만 빽가의 경우 잘 살고 있나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그러나 사실 코요태의 수입은 3:4:3 으로 신지가 4이니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눠지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5) 윤도현

YB의 수장 윤도현도 광고 수익을 제외하면 정확하게 모든 멤버와

똑같이 나눈다는 대인배 중 한 명인데요,



광고 제의가 들어오면 전체 출연을 유도하기까지 한다니

정말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이 큰 듯합니다.

이런 마음에 멤버들도 윤도현이 혼자 활동해도 너무 고마워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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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잘생기고 능력도 좋은데 인성까지 좋은 연예인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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