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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끔찍한 방법으로 아이돌 체중관리하는 소속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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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에게 날씬한 것을 넘어 마른 체형을 요구하는 한국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체중 관리는 필수라고 보이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소속사 아이돌들의 체중관리를 위해 너무하다 싶은 

방법까지 사용한 소속사들의 만행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체중계 들고 따라다니는 MBK>

"매니저가 체중계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해요"

다이아 정채연의 다이어리에는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 이라고

쓰여진 일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도 사장님에게 몸무게를 검사받는다고 하는 정채연

몸무게의 일정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고 밝혔습니다




<식단일기, 가방 검사하는 FNC>

"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아요"

몸매 종결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현

과거에 50kg가 넘는다고 대표에게 혼나던 일화는 유명하죠



그녀는 소속사에 뭘 먹었는지 매일 꼬박꼬박 식단을 적어 식단일기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한 날은 과자와 빵을 먹고도 매니저에게 단호박과 양배추를

먹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가방 검사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살 안빼면 무대 못선다는 JYP>

"일주일간 7kg를 빼지 못하면 쇼케이스에 못 서게 한대서..."

연습생 시절, 7kg를 감량하지 못하면 쇼케이스 무대에 서지 못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나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트와이스 모모


체지방과 더불어 몸의 수분을 전부 빼는 방법을 택했는데요

물도 마시지 않고 침도 삼키지 않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죠

얼음만 먹고 헬스를 하는데 매일 자기 전에 다음날 못 일어날까봐

공포에 눈물을 삼키며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7일 이후, 7kg 감량에 실패한 모모는 3일만 더 달라고 의견을 냈는데요

3일동안 얼음만 먹으며 다시 혹독하게 헬스를 한 결과...

10일만에 7kg 감량에 성공하고 여리여리한 갸냘픈 몸매를 얻어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치고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몸무게 순위 공개하는 DSP>

"이름과 몸무게가 쭉 순위별로 붙어 있었어요"

연습생 시절 일주일에 한번씩 회사에서 몸무게 검사를 했다고 하는 재경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밝혔는데요


남들이 다 볼 수 있도록 공개적인 회사 게시판에 쭉 순위별로

이름과 몸무게가 전부 공개되어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몸무게를 0.1kg라도 줄이기 위해 화장실에서 침을 뱉거나

소변도 미리 봐서 수분을 빼고 손톱도 깎고 체중계에 올라갔다고 하네요





<1년 동안 밥을 금지 시킨 쏘스>

"데뷔하고 1년동안 아예 밥을 못 먹게 했어요"

데뷔 초 통통한 몸매로 눈치를 봤다는 여자친구 엄지

여자친구 멤버들은 데뷔 후 1년까지는 밥을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데요




참다 참다 너무 배고파서 고구마 폭식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맘껏 먹은 음식이 겨우 고구마라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그녀의 밥 금지령 발언에 같이 출연한

타 연예인들은 물론, 네티즌들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맛있는 음식 한번 마음 편히 먹지 못하고

항시 초절식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대세 걸그룹" 그녀들

물론 걸그룹 멤버를 선택했기에 어쩔 수 없다며 웃어넘기지만,

무리한 체중 감량보단 몸을 챙기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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