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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IOI때보다 훨씬 대박날 수 있었던 이유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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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IOI때보다 훨씬 대박날 수 있었던 이유 TOP3 

 

 


프로듀서 48을 통해 선발된 멤버로 출격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기세가 엄청나다. 

이미 초동 앨범 판매량에서 모든 아이돌을 통들어 39위, 걸그룹 통틀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프로듀서101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IOI보다 아이즈원이 더 큰 대박을 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TOP3 한일 합작 프로젝트!

 

 


아이즈원은 프로듀서 48 당시부터 한일 합작으로 진행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들이 대거 참여, 많은 이슈가 되었다. 

쥬리나, 사쿠라 등 많은 일본 멤버들이 화제가 되었으며, 한일 양국의 눈이 쏠려 있었다. 

아무래도 한국 단일 그룹으로 시작했던 프로듀스 101의 IOI 보다 좀더 시작부터 화제성이 컸다고 볼 수 있겠다. 

 

TOP2 인성논란을 극복하는 현명한 자세

 

 

프로듀스 101이나 프로듀스 48이나 기본적으로 경쟁을 보여주는 오디션 프로이기 때문에 인성논란이 여러번 있어왔다. 

IOI 같은 경우는 11번째 멤버로 합류했던 유연정이 그 논란의 주인공으로 김주나와 대립되던 <하루하루> 무대 이후 비호감이 되었다. 

그 후 공개된 크러쉬 뮤비엔딩에서 우연찮게 센터에 자리하여 또 센터욕심 부린다는 소리를 들었다. 

반면 프로듀스 48 에서 인성논란이 일었던 멤버는 바로 미야와키 사쿠라인데 사쿠라는 '우익'멤버라는 주장이 있었다.

지난 2016년 욱일기가 달린 의상을 입고 기미가요를 제창했기 때문인데, 이에 방송출연금지 청원이 청와대에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미와야키 사쿠라는 이러한 논란을 한국인 멤버 이채연과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면서 잠재웠다. 

사쿠라는 2위 소감을 묻자 아직 데뷔 확정을 하지 못한 이채연을 걱정했고 그녀가 마지막멤버로 발탁되자 기쁨의 오열을 하였다. 

두 그룹 모두 특정 멤버의 인성논란이 있었으나 아이즈원은 서로의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인성 논란을 잠재워 호감으로 거듭났다. 

 

TOP1 개인팬 vs 그룹팬

 



IOI 를 생각하면 대중들은 정채연, 김세정, 전소미를 떠올린다.   

아이오아이는 각 멤버를 응원하는 개인의 팬이 굉장히 우세한 그룹이었다. 

그러나 아이즈원은 특정 멤버가 크게 이슈가 되고 인기를 끌기보다 전체 멤버가 보여주는 전체의 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즉 아이즈원 전체 그룹의 팬이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다. 

이는 팬들이 그만큼 단결이 잘되고 그룹내에서 분열이 덜 일어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큰 장점이될 수 있다. 

이 밖에도 IOI는 프듀 방송 이후 데뷔 과정에서 젤리피쉬가 김세정을 언급하거나 광수가 정채연을 언급하여 산통을 깨는 일들이 있었는데 

아이즈원 같은 경우는 큰 잡음없이 멋진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부디 프듀가 배출한 IOI의 뒤를 이어 아이즈원이 더욱 좋은 모습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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