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밝힌 고음뚫는 비법 TOP8

엄청난 고음을 소화해내는 가수들. 

어떻게 그런 고음을 내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대한민국 유명 가수들의 고음뚫은 비법 TOP8를 알아보고 한번 따라해보자. 

전인권 - 상상

한국 대중음악 역사의 위대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자 록을 정립한 아티스트인 전인권.

전인권은 소리를 내지 않는 대신 소리를 내는 상상을 일주일 이상 했다고 한다.

 

임재범 - 카피

대한민국의 국보급 보컬리스트인 임재범. 

우리 모두 임재범의 비법을 알아보고 고해를 불러볼까?

임재범은 고음이 안돼서 제프 테이트, 롭 핼포드, 그레이엄 보넷을 죽어라 카피했다고 한다.

김종서 - 일상

김종서는 부활의 1대 보컬로 락을 대중문화로 이끈 락의 거장,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명이다.

20살때 하드록, 헤비메탈에 미쳐 집에서 항상 부르는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박완규 - 파리약

대한민국의 역대 최고의 보컬중 한명이다. 

그의 곡 '천년의 사랑'은 엄청난 고음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박완규는 "변성기가 왔어도 고음은 원래 잘났다. 

아마 어릴때 파리약을 잘못먹을 영향이 아닌가 싶다." 라고 고음의 비결을 밝혔다

김경호 - 노력

경호 언니는 긴머리와 머릿결이 비결이 아닐까 싶었지만

      김경호는 '노력으로 뚫었다' 고 한다.

김건모 - 간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를 기록한 국미가수이자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이다.

군대 있을때 기타 음에 맞춰서 '간다~'라고 매일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신해철 - 득도

가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라디오DJ이자 사회운동가였던 신해철. 

대한민국 전반의 그의 흔적이 남아있다.

신해철은 퀸스라이크의 노래를 듣다가 깨달았다고 한다.

)저음은 원래 목소리고 고음은 별도의 소리를 원래 목소리 위에 얹어 내는 것. 

이 원리를 깨닫고 해보니 바로 되었다고 한다.

이승철 - 재능

이승철은 라이브의 제왕이자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대한민국 보컬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이승철 왈 "하이는 타고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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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인권의 상상법이 할 만한데... 파리약이 직빵인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