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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RM이 아무것도 안하고 랩만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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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람은 모름지기 본업에 충실할 때 가장 멋있는 법이죠? 

우리의 리다 RM의 본업이 무엇입니까 
방탄의 6멤버 이끌기, 멋짐 폭발하게 랩하기 등으로 언급할 수 있죠 



그런데 일부 팬들이 우리 남주니 랩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옷이 꽤나 많이 벗겨진 듯하 바나나 
그래미 비하인드 영상에 올라온 이 불안불안한 바나나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뻔히 보이는 비주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화면이 전환되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있는 한덩이의 바나나 

네 그렇습니다.. 밑동 한입 거리만 남긴 채 
곧바로 희생돼버린 것이죠, 파괴의 신 면모가 드러나는 눈물나는 사례였습니다 



요리를 할 때도 파괴는 계속됩니다 
양파 썰기를 요청한 진, 친히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시범까지 보이는데요 

그대로 복붙만 하면 되는 상황! 
남준썰기를 실행하며 칼질에 심취해있는데요 



진의 시범이 무색하게 양파를 썰지않고 다져버린 RM ㅋㅋㅋㅋ 
핀잔을 듣고도 엄지척을 내보이는 그는 진정한 파괴맨★ 

심지어 신에게는 아직 양파 반 개가 남았다며 
파괴를 예고(?)하는 당당함까지 보이죠 



이 허당 파괴몬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은 
혼자 북치고 장구칠 때 입니다 

뛰어가며 카드를 줍는 RM, 카드를 떨구고 
발로차고 다시 줍다 실패하고 기어서 그렇게 자리에 앉죠 

뭐 정국이 셔츠를 뜯어버린 건 이미도 유명하고 
멤버들에게 마이크 어택을 날린건 비일비재 합니다 



이젠 하다못해 여권까지 파괴해버리는 괴력을 자랑하는 RM 
여행을 하던 중 여권을 잃어버려서 대사관으로 행하는데요 

한번만 잃어버렸다면 파괴몬이 아니죠? 
칠레에 가는 비행기 기내에서도 여권을 잃어버린 RM 
승무원이 여권을 찾아주자 모두가 박수를 치는 장관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그래미 가는 길에도 여권을 잃어버렸다 찾고 
정국이에게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말까지 듣죠 ㅋㅋㅋ 

네, 멤버들에겐 이제 놀라지도 않은 일인가 봅니다 
보통 누군가가 발을 밟혔다고 하면 다치지 않았나 걱정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뷔가 RM에게 발을 밟혔다고 언급하자 
'남준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니가 이해해' 
'괜찮아 부러지지만 않으면 괜찮은거야'
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젠 그가 다녀간 자리 쯤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네요 :).. 

우리 남준이 아무 것도 하지말고 랩만해.. 
아니 그래도 귀여우니까 가끔 파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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